뫼비우스 재단 궁금증

뫼비우스 재단을 나루드가 이끄는건 암묵적으로 확인 된 사실인데

왜 뫼비우스 재단이 케리건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쪽으로 도움을 준거죠?

굳이 발레리안을 이용해서 케리건을 인간으로 만드는것보단

그에게 '케리건은 나쁨 죽이면 우주의 평화가 올거임' 이렇게 말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그런데도 유물을 모으게 하고 유물로 케리건을 정화시킬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유는 무엇이죠...?;

글구 이건 세계관과는 관련이 없지만

케리건이 마이클 리버티의 방송을 좋아했으면 레이너가 UNN 네트워크로 뉴스를 봤던것처럼

군심때도 케리건이 마이클 리버티의 방송을 통해 바깥 상황(?)을 볼수 있을까요...?

자기 옛 애인을 죽인다고 하는데 레이너가 도와주겠습니까...그리고 나루드가 (젤나가) 왜 케리건을 죽이지 않고 감염만 풀려고 했는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군단의 심장이 나와야 알겠죠

감염을 풀면 죽이기가 쉽워지니까요

ㄴ오타

나루드(케리건 죽여달라는요청)>>맹스크(자유 조건으로 케리건 죽여라는명령)>>>타이커스 (실행)뭐 이렇게 될려나

자기 애인 살해한다고 하면 레이너가 뫼비우스 개박살 낸다고 할텐데
케리건이 마이클 리버티 방송보는거 가능할겁니다.
예전에 멩스크 연설식때도 저그랑 토스한테도 방송되었습니다.(어떻게 전파얻은건지 모르겄지만 멩스크 연설식 보면 우주모함 지나갈때 멩스크의 목소리가 살짝 변조 되고
대군주랑 여러마리 저그보일때도 멩스크의 목소리가 살짝 변조됩니다.)

아니면 초월체의 빅낚시일지도 모르죠 진실은 군심에...

저그인 상태로는 육신도 겁나 짱세서 죽이기 힘들구여, 그냥 죽이자 그러는 것보다 인간으로 돌리자가 레이너 설득히 훨씬 쉽구여. 한마디로 발레리안이 못미더워 레이너 힘이 필요했던거져. 실제로도 필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