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깃발 작전에서요 UED가 차행성을 쓸어버리잖아요

거기서 초월체를 보호하고있는 세놈의 정신체가 나오는데 UED는 임무 진행을 위하여 정신체 세놈을 박살내고 초월체에 약물을 투여해 초월체를 제어하는데 여기서 정신체 세놈을 죽인건 게임 표현상 한계때문에 그런건가요?

정신체가 암흑기사가 아닌 인간들의 공격을 받고 죽는게 뻗는걸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공격받고 뒤진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죽은거면 UED는 뭐.. 넘사벽인거고...

아마 뻗게 만든거겠죠?

게임에서 나오는 설명상, 해병이 정신체가 기진맥진해졌거나 내쫓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죽이지 않고 살짝 뻗은거겠죠......
아니면 UED가 그거를 죽은 것으로 오해하거나......그렇다면 UED는 정신체를 죽일 때의 지식이 없다는 말인가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UED가 초월체와 정신체들을 상대로 이길수있었던건 정신파분열기의 덕택이 크니까요. 저그의 지휘를 교란시키며 또 정신체와 초월체간의 계약을 끊어놓는 역할(암흑기사처럼)도 수행할수있다면 3개의 정신체를 죽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