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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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5 19:24:08 KST | 조회 | 1,235 |
제목 |
히페리온, 부세팔루스로 멩스크의 자치령 함대를 상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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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 즈음에 와서 발레리안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등, 상당히 안습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의 휘하 병력도 부세팔루스 인원 밖에 안 남은 듯 하고 히페리온으로 독고다이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레이너와 자신의 처지가 상당히 비슷해졌는데 이런 안습 행보를 걷는 발레리안의 앞으로의 행보를 보면 우모잔 보호령의 뒷 배경 가지고는 함대 재건은 불가능 한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자신은 어차피 자치령에 반역자로 낙인 찍힌 이상 필히 아버지와 대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쩔 수 없이 레이너와 손을 잡아야하는데...
문제는 레이너나 자신이나 돗진갯진, 피차 일반인 상황이라는 거죠. 발레리안이 자신에게 부세팔루스 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어차피 레이너도 히페리온 달랑 한 대 밖에 없을테니... 어차피 군단의 심장에서 자치령을 무너뜨리는 것은 전적으로 캐리건이 담당할 일이겠지만 과연 발레리안이 어떤 식으로 레이너와 공조하여 레이너 및 캐리건에게 도움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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