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캐리건이 다시 저그화 하는 건 반대거든요.

저는 군단의 심장 표지가 차라리 낚시였으면 좋겠어요. 일단 캐리건이 다시 저그화가 진행된다고 하면 전에 감염되었을 때의 피에 굶주린 잔인하고 잔혹한 비정하고 교활한 성격이 다시금 깨어날 수도 있고 캐리건이 다시 저그화가 진행된다면 그가 인간이었을 때의 케리건처럼 자신의 성격을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가 다시 저그화가 진행 되어도 충분히 자신을 컨트롤 하고 자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솔직히 걱정이에요.

솔직히 캐리건이 과거의 그 엄청났던 자신의 잘못과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멩스크를 처단하고 혼종 군단을 무찌르고 듀란도 제거한 뒤에 레이너랑 알콩달콩 애낳으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거든요. 만약에 케리건이 다시 저그화가 진행되고 그 결말이 그다지 좋지 않다면 군단의 심장에 와서도 똥줄 빠지게 고생하고 있는 짐 레이너는 뭐가 됩니까?;;;

감정이입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딴거 없습니다. 케리건이 멩스크 죽이고 레이너도 죽일거임

케리건은 비치오브비치가 되야 옳습니다

레알 레이너한테도 통수치면 멋있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