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엔딩 예상.

레이너, 케리건, 제라툴이 이끄는 테저프 연합군과 어두운 목소리의 혼종이 은하대전쟁을 펼치고 어두운 목소리는 테저프의 힘에 의해 결국에는 멸망.

 

모든 전쟁이 끝난 후 테란은 은하 대연맹을 만들어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로 함. 프로토스는 연맹에 가입하지 않지만 앞으로 테란과 교류하기로 결정. 테란과 프로토스는 서로 영역에 여행을 자주 가게 됨.

 

케리건은 저그의 지휘권을 버리고 저그는 야생으로 돌아가게 됨. 테란과 프로토스들은 저글링이나 히드라 등을 애완 동물로 키움.

 

은하 대연맹의 초대 대통령으로 발레리안이 결정됨. 발레리안은 과거 자치령 정권의 과오를 씻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결국 후세에 대통령으로서 훌륭한 모범을 남김. 맷 호너는 발레리안 밑에서 보좌.

 

아르타니스랑 제라툴은 어두운 목소리와 혼종들을 처단하는데 성공했지만 어두운 목소리의 하수인인 나루드가 전쟁이 끝날 무렵에 도망쳤기 때문에 나루드 추격대를 형성해서 나루드를 추격함.

 

레이너는 고향 샤일로에 내려가서 저그화 케리건과 저그들을 키우면서 오순도순 잘 살았음. 케리건이 저그화이기 때문인지 레이너와 케리건의 아이는 저그와 테란의 혼혈임. 이로서 스2 끗.

 

환상을 깨는 말좀 하자면
1. 케리건은 저그가 된다...그런말이오
2. 칼디르 거주하는 프로토스는 댈람 프로토스인데, 프로토스-저그가 서로 대립할텐데 말이죠.
3. 저그 지휘권 포기의 극단적인 사례로 아이어 ㅇㅇ

빠르게 UED가 있는지 훝어보고 없으니 실망

근데 왠지 결말이 너무 뻔할거 같아...

점점 결말이 어두운목소리vs3종족 같은 구도로 가고 있는데...

그렇게 3종족은 결탁하여 어두운 목소리에 대항하기로 하지만
결국 어두운 목소리는 현존하는 것 중 가장 고귀한 젤나가 신전에 도착하게 되고......
하지만 아르타니스가 트랩카드를 시전하면서 프로토스들의 조상들의 영혼이 달라붙어 대폭발,
그렇게 어두운 목소리는 사망합니다.

그리고 울레자즈가 봉인에서 깨어나 어둠 속의 목소리를 섬기게 되고
어두운 목소리의 유물을 찾아서 케리건을 제거하려 하는데

는 워3 스토리

자 이제 은하대연맹하고 ued하고 싸우면 되는건가요?

저분 컨셉바꿔 UED걱정안해도 됳듯

은근 블쟈 RPG게임화 할 의향도 있어보이는데 단순하게 끝내진 않을듯
오히려 공허의 유산에서 사건 대박 키워버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