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스타2 군심 엔딩에서 레이너가 죽는다면?

↑딴 대원들은 다 전투순양함에 타고 있는데 지 혼자 바이킹타고 깝치는 레이너 좌.

게다가 전투복도 안입었다. 미사일 한방 맞으면 어쩌려고?

이미지는 그냥 올린겁니다. 본론들어 갑니다.

케리건이 마지막 코랄 공격하고 멩스크한테 마지막 일격을 가할때,

순간 멩스크가 총을 꺼내들어 케리건 머리에다 쐈는데...레이너가 "안돼! 사라가 죽을 순 없어!"를 외치곤

그걸 대신 맞고 죽는다던지,

막판에 멩스크가 레이너를 사로잡아 "자 케리건 씹쌕꺄! 니 남친이 위태로움ㅋ"이러고

케리건이랑 실랑이 벌어다가 레이너가 멩스크가 방심한 틈을타 반격을 했는데 죽는다던지...

왠지 레이너가 군심에서 죽는다면 공허의 유산 스토리가 재밌게(?) 흘러갈껏 같아요.

레이너가 죽으면 기껏 예언을 알려주었던 제라툴도 "아 시밤;; 내가 한짓이 의미없어지다니;"

케리건은 지 남친 죽었다고 솔로가 된 걸 분노해서 "으아아! 이런 곱등이를 비빕밥에 비벼먹을 자치령 새퀴들아!!"

하곤 막으라는 혼종들은 안막고 아예 자치령 잔챙이들 전부 다 없어질때 까지 인간사냥만 하고 다닌다던지...

드립을 재미없게 쳐서 죄송함다, 어쨌든 군심 엔딩에서 레이너가 죽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거 팬아트임

바이킹 변신도중 조종사가 죽는 일도 많다죠? ㅋ

레이너는 바이킹 변신도중 허리를 다치게 되고...

바이킹 조종사분이 핼멧도 안쓰셧네 이미 죽을 각오로 올라타신듯

부활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