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식콩가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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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0 00:59:35 KST | 조회 | 1,134 |
제목 |
멩스크가 어두운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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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봅시다
듀란이 케리건한테 나는 더 큰 주인을 섬긴다고 했잖아요?
그건 바로 케리건의 상관이었던 멩스크를 말하는 겁니다.
케리건을 버리고 간 것도 자기가 힘을 모을동안
초월체 대신 저그를 맡아줄 예비 통치자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죠
왜냐하면 테사다르가 초월체와 함께 자폭 할걸 예상했으니까요.
사실 게임에서도 나왔듯이 테사다르는 죽지 않았습니다.
초월체와의 정신적 합체를 통해 역시 힘을 기르고 있죠.
그는 이미 혼종의 일부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멩스크가 바로 옆에 첩자를 두고도 레이너를 죽이지 못한 이유가
영웅을 죽이면 여론이 안좋아지고 어쩌구 저쩌구? 이건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
멩스크. 그는 케리건을 죽이기 위한 도구로 레이너를 선택한 것이죠.
그래서 타이커스가 그렇게 꼬드긴 것이구요.(우정 반, 자기목숨 반)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레이너는 케리건을 살리고 맙니다.
그의 옛 동료였던 테란과 프로토스들은 안중에도 없고 말입니다.
제라툴의 수정도 한 몫 했지만 그것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었습니다.
케리건이 제라툴과 조우했을 때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멩스크를 죽이려 하는 것도 다 그의 정체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여러분처럼 이 사실을 말해봤자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기에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습니다.
멩스크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은
세 종족중 하나를 빠르게 없애고 저그를 이용해 프로토스를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캠페인중 프로토스 최후의 전투에도 테란은 이미 멸종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그들은 테란의 속내를 잘 아는 멩스크에게 손쉽게 제거당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소설에도 나왔듯이 멩스크는 혼종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과연 단순히 존재만 알고 있을까요?
그는 혼종의 제작자.
바로, 어두운 목소리인 것입니다.(궁서체가 없으니 돋는 돋움체)
제 논리가 틀리다면 언제든지 덤비지 마십시오사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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