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 우모하고 1대1 맞다이 진다는게

베히모스급 기준인가요, 아니면 헤라클레스급 기준인가요?

 

그 전순 22기가 우모 2기 야마토로 겨우겨우 잡고 다 털린때의 전순이 베히모스급? 전순이자나요.

 

그러면 현제 헤라클레스급 전순 전투력은 얼마나 되나여?우모하고 삐까 뜨나?

그동안 우모가 개량을 안했을리가..

테란이 전투순양함갖고 아무리 업글하고 용을써도 옛날 우모 따라잡기도 힘들거임..

일단 과학 기술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걱정마세요...

메이루가 UED 함대를 이끌고 프로토스 우주모함 편대를 가루로 만들 것입니다..

애초에 전순은 주위에 호위해주는 함선이 있어야만 화력발휘를 제대로 할겁니다.
플래시포인트에 묘사된것처럼 함재기 망령전투기 바이킹 꽉꽉 채워서 싸우면 삐까뜰듯요

일단 뭐든 보호막부터 뚫는게 힘들듯

착각하면 안 되는것이 프로토스 우주모함은 무적이 아닙니다.

스타 세계관에서도 야마토포는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합니다.

일대일로 싸울생각하면안됩니다ㅋ 감히전순따위가

간트리서처럼 슈퍼 캐리어를 상대로는 전투순양함 함대가 몰려와도 걍 깨지는데..

아니 전순따위가 아니라니깐;;

베카 로 전투가 이렇게도 와전되는군요. 그 베카로 궤도 전투에서 테란과 프로토스가 직접적으로 서로 격침시킨 우모와 전순은 2:2로 사실상 같습니다. 오히려 그 이후에 벌어진 지상전에서 프로토스가 더 활약하지 함대전에선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ㄴ우주 함대전에서 테란은 프로토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격침시킨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기습한쪽과 당한쪽의 문제겠죠.

실제 저그를 제외한 테란과 프로토스의 1:1 상황에선 정보력이라던가 기술력 등의 문제로 테란 함대는 프로토스 함대를 보지도 못하고 격침당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근대사의 거대 전함 야마토함이나 미주리함 같은 급이 현대의 더 작은 이지스함을 상대로 게임이 안되는것과 마찬가지죠.

근대 해전의 전함들과 현대 전함들은 불과 50~60년 차이의 기술력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니 테란과 프로토스와의 기술력 차이가 불과 50~60년의 차이가 아니라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물론 기술력만으로 테란 함대에게 프로토스 함대가 압승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유능한 테란 사령관의 전술, 전략적 우위로 프로토스 함대를 엿먹일 수 있는건 사실이겠지만 단순히 기술력을 놓고 비교해볼때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이 1:1의 비율이라고 보기는 상당히 납득이 안가죠.

스타 시리즈에 테란과 프로토스의 기술력 격차가 크다는 설정이 존재하는 이상 순수한 군사무기기술적 관점에서 바라볼때 프로토스와 테란은 우주전에서는 게임이 안되는것이 맞다고 추측하는게 더 타당성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3종족의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설이나 게임 스토리의 흐름 부분에서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것은 당연한것이죠.

그때 당시 프로토스 함대는 저그와 교전 중이라 기습공격한 테란 함대와 싸울 여력이 충분히 되지 못했죠. 그런데도 테란하고 함대전에서 이긴걸 보면 우주모함과 전투순양함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테란이 기습 공격을 한 직후 저그와 프로토스가 테란을 다굴 친걸로 알고 있음요

근데 우주모함이 더 강하긴 할거에요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니깐은;;
근데 어느 한쪽이 그렇게 압도할 수가 없다는 거죠 요는
그런데 유의할점은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이나 주위 호위함이나 함재기를 대동하지 않거나
단독으로 활동하는일이 없다는게 함정요

ㄴ ? 얼토당토 같지 않는 유언비어 터트리지 마세요. 제가 베카 로 행성에서 싸운 프로토스 함대인 코로니스 원정군을 스타위키에서 직접 번역했는데 프로토스가 독단적으로 중재함의 지원을 받아 테란 함대를 물리쳤습니다. 프로토스하고 테란이 싸우는 동안, 저그는 행성에서 자유의 안식처를 공격했고요.

ㄴ 테란 함대를 '일시적으로' 물리친것 아닌가요?

ㄴ 테란 함대가 후퇴한 후, 더 이상의 함대전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행성에서 또 다시 지상전으로 서로 맞붙긴 했지만 거기서도 깨집니다.

레알 테란 캐안습..;;;

ㄴ그러나 결국에는 테란 함대가 전멸한게 아니잖아요?.
대응하게 2척씩 파괴되었고요.
또한 종족전쟁이 끝난 후 2차 종족전쟁때 강화된 테란 병력들이 탈다림,셀렌디스의 프로토스 병력들에게 무참히 발리지 않고 잘 상대해 내었다것을 비롯하여 프로토스와 테란이 싸웠을때 어느 한쪽이 우세할지는 모른다고봅니다.
이것을 주인공 버프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할말이 없지만요.

2차 종족전쟁? 2차 대전쟁 아닌가요..;;

ㄴ 아 이런 실수를 베카로 전투 생각하다가 종족전쟁이라고 적어버린듯요;;

대전쟁으로 봐주세요

베카로 전투는 베히모스 기준이니꼥...
현제 헤라클레스급 전순,현제 자치령에서 사용하는 전순의 전투력을 알고싶은뎅.
예를들어 멩크스 기함 하얀별과 다른 전순의 전투력차이는 넘사자나요.
헤라클레스급과 베히모스급도 전투력차이 넘사일텐데 헤라클레스급 전투력이 궁금하오.

소설에서 묘사된걸로 보면(플래시포인트) 미노타우르스 급에 상대가 되질 않았습니다.

미노타우르스 급이 헤라크레스급보다 최신인가요?반대로 알고 있었넹;;

헤라클레스 급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자유의 날개와 플래시포인트에 등장한건 미노타우로스 급들이죠.

세계관 설정이고 모고 다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세계관 왈가해봐야 블쟈가 말한마디로 바꾸면 바뀌는거니
멀티플레이어에서 이기는쪽이 승자입니다.
추가하면 배틀이나 우모나 멀티에선 다 쓰레기라는거

전순우모 떡밥이 나올때마다 항상 언급되는것이 베카 로 전투인데
그렇다고 착각하면 안되죠 베카로같은 하나의 예시에서 동등했다고 이게 모두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행성통치술님 말대로 3종족의 균형이 존재해야하기때문에 현실성만을 고려할 수가 없는게 스토리죠 그저 스펙으로만 보면 우주모함이 전투순양함을 압도할 수 있는게 맞고 뒤에 망령같은 다른 전투기가 존재한다던지 사령관의 지휘 등은 뒤에 따라올 사항입니다

같은 수의 전순 우모와 같은 양의 함재기로 비교해야지 그런 변수등을 자꾸 붙이다보면 이런 탁상공론은 결국 의미가 없습니다

관조하는 시점에서 논쟁글이 참 잼있네요 ㅋㅋㅋㅋ
현실성만 봐도 테란은 토스보다야 배틀을 양산해내는 양산기체들이니 함대복구나 재조가
더 간단할테고 1:1로는 밀린다고 봐야죠
티거랑 T34 생각하면됨...

지휘관 역량에 달렸음. 레이너는 한척으로도 무쌍을 찍고 듀크같은 찌질이는 백척을 줘도 못이김.

테란의 유능한 사령관+전순=플토의 떠라이 사령관+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