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트레일러에서

첫번째 사진은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수송선인데요

플래시포인트에서

여러번 나오고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애너벨 대처가 개조했던  팡파르 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이해가 안되는데요

플래시포인트를 보면 레이너 특공대는 발레리안을 믿게 되었고

팀워크까지 잘 맞는데

케리건이 발레리안을 죽이려는 이유는 뭘까요?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호러스가 레이너특공대를 싫어 할리는 없고

왕자가 변심을 했나 죄가 없는 이상 포스그랩을 할리가 없는데....블쟈 캠페인 떡밥좀 던져주지

두번째는 걍 발레리안이 깝죽대서 케리건이 혼(?)내주는 모습일수도 있죠.

발레리안이 뭔가 케리건을 말리려다가 분노하는 모습 같아보이네요..아님 배신을 하던가

알고보니 그냥 발레리안이 농담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는 아닌거같고

어쨌든 죽은 이유는 절대 없어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발레리안은 케리건한테 안죽음

플래시 포인트 나오기 전까지는 저거 보고 발레리안 배신때리나 싶었는데 아니었네염...
케리건이 혹시 발레리안을 아크튜러스 멩스크로 착각해서 죽이려는 건가..?

죽이려는건 아니고 위협만 하는것같음,

그냥 이성을 잃었거나.. 아니면 까불지 말란 의미로 했을수도?

발레리안이 배신때릴 일은 지금봐선 전혀 없고.....
이미 둘이 조우해서 잘 넘어간걸봐서
그냥 캐리건이 미친걸 표현한것같은데

애초에 소설 읽어보면 멩크스에 대한 분노가 발레리안에게 튀긴하죠... 즉, 케리건이 화가 나면 발레리안은 샌드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