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드의 애완견

혼종한테 테란 무기가 통하느냐 안통하느냐 논쟁이 있었는데 소설에서 레이너 특공대의 수송선인

팡파르가 발사한 미사일에 혼종이 죽는걸로 끝났잖습니까?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고작 수송선을 개조해서 발사한 미사일 한방에 혼종이 죽었는데 그럼 카스타나 정거장에 

풀려난 혼종을 보고 도망칠 이유는 전혀 없지 않나요? 그땐 미사일보다 더 괴랄한 무기들이 있었는데

 

소설 속에서 나타난 혼종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고작 '나루드의 애완견'정도로만 표현됐고 무엇보다

나루드가 레이너와 발레리안한테 쫓겨서 어쩔 수 없이 풀어놓은거 같습니다만...미완성이 아닐까 싶네요

 

 

혼종에도 급이 있는듯....

마르를 보면 왠만한 프로토스 정도는 간단히 쓸어버렸죠

저그에도 울트라리스크, 히드라리스크, 저글링이 있고 프로토스도 집정관, 고위기사, 광전사가 있고 테란에도 토르, 불곰, 해병이 있는 마당에 혼종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