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프로토스 레사라를 살려 보내느냐, 죽이느냐가 분기점 같더라고요.

마치 토시 루트, 핸슨 루트 미션이 분기점이 갈리는 것처럼 레사라를 살려서 보내느냐. 감염시켜 보낸 뒤에 죽게하느냐로 미션이 나뉘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왠지 블리자드가 토시, 핸슨 루트를 정식 스토리 루트로 지정을 해놓은 것을 보자면, 결국 캐리건이 프로토스랑 괜한 척을 더이상 지기 싫어서 레사라를 죽이지 않고 살려 보내는 것이 정싱 루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게임 플레이에서 영상으로 이미 나왔으니까 정식 루트가 맞겠죠? 저그스럽기도 하구요

그럼 감염시켜서 보내 죽게 하면 임무가 있는데

살려 보내면 뭐 우리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벤트와 임무가 있다 그런건가요?

저는 이거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열리는 임무인가 했는데
예를 들면 임무가 시간 제한이 있다고 치면 원래 시간 제한보다 빨리 깨야 있다던지
맵에 있는 어떤 건물이나 유닛을 파괴해야 활성화된다던지. 그런거 생각했음

ㄴ 아무래도 군단의 심장 캠페인 트레일러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분기점을 플레이 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군단의 심장에도 분기점에 의해 플레이 하는 미션이 갈리는 부분이 몇 군데 있다니까 레사라를 살려서 보내느냐 감염시켜 보낸 뒤 죽게 하느냐로 미션 분기점이 갈리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ㄴ아니 저는 저거를 자날 혼종 임무에 비밀 임무 있던 것처럼
일부러 케리건 능력치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보너스 임무
그런거인가 하는 생각도 해 본겁니다. 비밀임무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너스 임무

ㄴ 아하? 그런 개념으로 말씀하셨던 거군요. ^-^;;

칼날여왕은!! 제네바협약을!! 준수하라!!

뭐 살려보내긴 하져
단지 도착한다음 어..

그리고 라시라 살리면 그 함선내에서 생기는 무리어미를 설명할수가없음
함선내로 침투하는것도 설명이 안되고
제가보기엔 다른루트없을듯

스타 세계관에서 귀중한 여캐를 쉽게 죽일리 없죠.


아 근데 시연회에서 분기점이 있었다는 얘기가 없는걸 보면...;;

스토리 변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