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공카에도 올리긴했는데... 더많은답변 듣고자 여기도 복붙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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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설정/세계관 덕후였지만 한동안 래더에집중하다보니 까먹기도하고 해서... 몇가지 질문함
1. 스투코프는 어떻게됨? 듀란은?
스투코프가 정신파분열기 파괴안하고 보관한것까지는 기억하는데 왜 죽었음? 듀란이 죽였던것같은데... 아님 아직 안죽었음? 누가 군심에 스투코프나온다는 떡밥던지길래 죽은거아니었나 싶었는데... 그리고 듀란은 언제 어떻게 UED☞케리건수하☞혼종실험중 으로 넘어감?
2. 초월체/칼날여왕
초월체의 원래 목적(곧 젤나가의 목적)이 저그가 프로토스를 흡수하고 혼종을 완성해서 젤나가의 후손 종족을 만드는거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왜굳이 진작부터 칼날여왕을 자기 후계로 삼은것인지요? 자기가 죽을것을 미리 알고있었던건가요? 그리고 왜 하필 인간인 칼날여왕이어야 하는것인가요. 칼날여왕이 아니면 혼종을 막을수없는 특별한 까닭은 도대체무엇?
3. 혼종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이해하고있던 바로는(설마 이것부터가 잘못이해한건가) 젤나가가 저그를 창조할때부터 프로토스를 흡수하여 두종족이 합쳐져 제2의 젤나가와도 같은 후손종족을 만들려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편의상 이것을 순수한혼종 이라 합시다.
그렇다면 초월체가본 미래에서 등장하는 혼종들, 즉 순수한혼종에 반해서 말하자면 불결한혼종들은 어디서 탄생된것이죠? 그 지배자인 어두운목소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것인가요? 듀란의 실험처럼? 하지만 한 종족을 지배하거나 멸망시킬정도로 많은 혼종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다는건 불가능하지않나요?
4. 멩스크(자치령)와 뫼비우스재단, 어두운목소리
셋의 관계가 잘 이해가안가네요. 캠페인 비밀미션에서는 자치령이 경비중인 연구소에서 혼종이 만들어지고있었는데, 이는 곧 멩스크가 어두운목소리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것인가요? 타이커스에게 케리건을 죽이도록 시킨것도 그렇고말이죠.
그리고 발레리안이 뫼비우스재단의 주인(?)이라면 자치령 산하에 있는 연구기관이 뫼비우스재단인가요? 그 재단에 나루드박사(=듀란으로추정?)가 있다는것은 뫼비우스또한 어두운목소리와 관계를 맺고있다는것?
꼭 한번에 다 답변해주실필요없으니 일부만이라도 답변해주시거나 하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간략히 부분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제가 답글로 이어서 질문한다던지...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것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