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프로젝트 갱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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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 박사의 개인 기록이 올라왔습니다.

캐스크 행성에서 포획한 적응진화의 조짐을 보이는 저글링을 해부한다네요.

 

바로 그 소설 '산산히 부서진'에서 나온 행성입니다. 맹독충이 만들어진 이야기고,

여기서 나오는 의무관이 탈렌 박사의 딸이죠.

 

저글링 해부하다가 대형 사고가 일어나진 않을지 걱정되는군요.

펑! 치이익

왠지 결말이 네크로모프 냄새가 나는데...

근데 그 의무관 죽었는데 모르고 있나

보아하니 아이어스 박사는 조금 오만한 경향이 보이긴하지만 실력 있고 탐구심 강한 과학자군요..

아니 근데 미스터 잭 팬아트를 공식으로 쓰는건 좋은데 서명은 지워야 좀 그럴듯하지 이건 뭐 ㅋㅋ

ㄴ프로젝트 블랙스톤의 핵심 인물로 미스터잭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팬아트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