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알렉세이 스튜코프의 중얼중얼

 

 

-승리는 따논 당상이야

 

-잘들린다

 

-정신 바짝 차리라고

 

-격식 차릴거없어

 

-어우 눈이 너무 이글거려

 

-내국적은 저그러시아 특기도 저그러시아

 

-한번 정리해보지 난배신을당해서 살해됬고 우주로 발사된 다음에 저그에 붙잡혀 부활하고 감염되고 치료가됬지

 프로토스가만든 치료제는 곧장 뫼비우스로 보내졌는데 연구대신 실험체가되었고 그와중에 치료효과는 서

 서히 사라진거야 다들 이해가되나?  좋아

 

-참 재미있어 어렸을때 그렇게 공포물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주인공이 되있어

 

-죽을을 앞둔 이들이여 그대에게 격려 하노라

 

-가끔씩 보드카한잔이 그리울때가있어.. 예를들어 오늘같은 날이지

 

-감염된게 나쁘지많은 않아 이 뾰족한걸로 등을 긁으면 얼마나 시원한데

 

-소개하지 내 팔에 기생하는 친구야 이름은 왼쪽이야

 

-인간적으로 내가 인간이냐 저그냐

 

설정이 공식화됬나보네요 스튜코프 설명이 ㅋㅋㅋ

xp가입하고 첫글이기도하고..급하게 만든거라 오타나 빠진게있을수도 있어요

지적해주시면 감사해요

 

 

 

신기한건 저런 상황 같으면, 자살이라던가 자살은 아니더라도 자폐아 같이 될 것 같은데, 캐리건에게 말하는거 보면 의외로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목소리도 침착하고. 엄청난 멘탈 소유자이신 듯

L 무엇보다.. 자기 친구 듀갈과 부하들을 모조리 죽인 것이 케리건이었는데...
케리건도 그렇고.. 스투코프도 그렇고... 둘다 만날 때 어떤 감정도 없다는 것에 경악..

최소한 케리건 입장에서는... '어?!! 스투코프?!! 으엇?!!'

기생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곱번째 대사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영원한 치료제는 없나보네요 치료가 서서히 풀렸다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