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화합분위기로 흐르는데 스타크래프트3이 나오려면

저그와 테란이 화합하고 프로토스도 합세하는 분위기고

어둠의 목소리와 어둠속의 목소리 설정은 통합될 눈치고

울레자즈나 에너지생명체떡밥도 아몬, 젤나가 관련이므로 공허의 유산에서 다뤄질텐데

 

3편이 나온다면 남은 건덕지가 별로 없네요. UED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이들이 생각만큼 압도적인 힘을 지닌건 아니더라도 

내분을 일으킨다거나 어쨌든 등장해서 세 세력 사이를 뒤집어줘야 다시 전쟁이 날테니.

스투코프의 뜬금포 등장이나 언젠가 UED가 돌아온다고 말하는것도 3편을 암시한 것 같고.

(공허의 유산에는 낄래야 낄 모양새가 아니니까요)

근데 낄 수도 있음...

UED 정권이 붕괴하고 실종된 UED 원정대들을 데리고 오겠다는 차기 지구연합 정부의 약속에 따라 UED 2차 원정대 파견...

혼종 만남 > '지구의 과학기술 무시하지마!!' 하면서 졸라게 자부심 가지고 맞짱뜨다가 개털림 > 잔존부대 스투코프 만남 > 결국 다른 세력들과 연합함

으음 아몬만 사라지면 저그 군단은 다시 본성대로 가긴가야할텐데요

3가 없어요

3 떡밥은 UED밖에 없음. 공허의 유산이야 아몬 때려잡기도 벅찬데 UED까지 나오면 막장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을 마지막으로 끝낸다는걸로 압니다...

ㄴ 그건 스타1때도 그랬죠. 스타1이 끝이다 해놓고 스타2등장. 스타2가 끝이다 해놓고 스타3가 등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