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라툴이 왜 배신자 딱지 붙었다라고 스스로 그러죠??

자날 미션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라툴이 욕먹을 짓을 한게 없는데;;

 

오히려 프로토스들이 존경을 표하고 남아달라그러는데 자긴 할일있다고 떠나지 않았나요?

왠수인 저그와 거래한거?

캐리건을 도와서?

네라짐 부족의 일은 뒷전이고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노망난 것 마냥 옛 예언이나 찾으러 다니고 그 연유를 물어도 한다는 말이 종말, 은하계의 멸망, 어둠의 존재, 케리건이 구원의 열쇠같은 들어도 반갑지도 않고, 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는데다가 케리건을 도와야한다니 이게 무슨 망발인가 ! 하고 느끼고 있는 게 아닐지..

제라툴의 주장에 증거가 될 수 있는 이한 수정은 이미 레이너에게 넘긴 상태이고 신경다발 네트워크에서 자진 탈퇴한 암흑기사단이니 누군가 설명을 요구하면 한 명 한 명 말로 전달해야 될텐데 제라툴 입장에선 지금 1초라도 더 지체할 수 없는 상황에 자질구리한 한 명 한 명에게 설명할 시간은 없겠죠.
케리건을 구하라며 이한 수정을 넘긴 레이너에게도 자세한 설명은 안했었으니..

다른것보다도 케리건은 프로토스의 원쑤니까요...

자세한건 크루님의 말이 맞는거 같네요

명동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면서 종말이 다가왔다 중얼중얼하는 모습임

초월체에게 아이어 위치를 알려준 장본인이기 떄문입니다.
의도는 없었는데 정신체를 죽일떄 서로 링크되버린 덕분에 지도파악 ㅅㄱ

ㄴ 그건 이미 충분히 덮을 만큼 많은 공을 세웠죠.

배신자라고 하는건 그 일이랑은 상관없는듯요.

지금 프로토스보면 황금함대로 캐리건쳐죽이겟다하는데 혼자 저냔살려야됨 캐리건천국아몬지옥 이난리피고잇으니..

쫌 또라이취급을 받는거구나.. 공감간다.. 힘네요 라툴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