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자날, 군심 설정 충돌한거 같아요.

스탯먼 연구일지 : 2354호

저그에게 나이들어 죽는 일 따윈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들의 세포가 극단적으로 변이될지언정, 그들의 세포는 끊임없이 다시 생기는 것이다.

캐리건 : 이상해. 원시저그를 살펴보고 있는데 노화의 흔적이 없어.

이즈샤 : 모든 생명체는 노화합니다. 저그도요

해결책은? 스탯먼 멍청이가 연구를 잘못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텟먼이 젤나가에서 인간으로 클라스가 떨어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체는 노화합니다

다만 저그는 세포가 노화하면 세포를 갈아엎어버리겠죠

망할 재생력

역시 핸슨이 스텟먼을 제대로 된 과학자가 아니라고 깠던 이유가 있었군요(!)

스탯먼이 전문적인 저그박사는 아니니까..

저도 이거보고 의아했는데 역시나...

아마 저그 세포의 일부 활동만 보고, 착각한게 아닐까...

그러게요 나도 저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근데 군체의식 모방기를 만드는 스텟먼같이 한 발언이라 그냥 넘기기도 뭐하네요

어차피 둘 모두 일어난 사건입니다.

누구의 신뢰도가 높냐로 참, 거짓을 가릴수밖에 없는데.. 스탯먼이 연구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무마하는게 그나마 나아요. 군단 전체를 느끼는 칼날여왕이 저그에 대해 모르는것도 아니라 허접하게 잘못 아는데다가 옆에있는 이즈샤는 '헤헤 맞습니다 여왕님 저그는 늙음 딸랑딸랑~'

ㄱ-

저그 말이 맞겠죠 ㅋㅋ

노화된다 = 나이들어 죽는다 (?)

"저그는 노화되지만 나이들어 죽진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그세포는 신생저그의 세포에서 멀어지지만 그것이 저그생명체의 사멸을 뜻하진 않는다. 도리어 끝없이 변이되어 신생저그의 그것보다 더 노련하고 두터운 갑각과 지능,
생존능력을 갖추어져 더욱더 기괴하고 강력한 생명체로 변이되는 것일 뿐이다..

..이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실제과학적으로도일어나는 일인데 세포나 조직단계의 연구와 개채 자체간의연구에서 다른 연구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블리자드 공홈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히 NPC의 말이라서

그냥 스탯먼이 잘못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요

여러분 모두 잘못해석하고 계시네요. 먼저 아즈샤의 말을 들어보면 저그는 노화합니다. 노화하면 죽겠죠. 하지만 스텟먼의 말을 넣으면. 저그는 노화를 하지만 노화한 세포를 교체하여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된다고 볼수있는거죠. 즉 노화를 해도 노화가 다시 없어지는셈.

그랬으면 캐리건이 원시저그를 보고 놀랄 이유가 있는건지?

저그도 사실상 노화하지 않는데 그 원류인 원시저그가 노화를 안합니다. 으메 깜놀?

게다가 원시저그는 (스탯먼이 맞다면) 저그의 노화제거능력보다 한수아래입니다.

저그는 자체적으로 세포끼리 싸움을 벌여 노화를 제거하지만, 원시저그는 타 개체의 정수를 흡수하는 식으로 진화하여 노화를 없애는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