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발레리안의 자치령 통치에 관하여

군심에서 케리건이 자치령 세력들 보이는족족 닥치는대로 잡아촉졌잖아요

 

그꼴 보아하니 자치령군대 전부는 아니더라도 엄청 많이 잡은건 뻔하고

(저새끼들 모조리 족쳐라!란 대사가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물론 플토도 예외가 아ㅋ님ㅋ)

 

향후 발레리안이 권력을 잡고나서 케리건과 관련이 있다는게 알려지면 

 

코랄 시민들의 여론이 상당히 악화되지 않을까요?

 

케리건한테 처자식 남편 아버지 잃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닐듯 싶은데..

언론통제가정말쉬운 자치령에 세뇌가쉬운 국민들... 이것보다 쉬운 나라도있을까요

발레리안은 저그 침공 당시 민간인들을 구출한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게임 상에 표현이 안되어 알 길은 없지만 플래시 포인트의 예를 보면 발레리안을 따르는 자치령군도 있었을 것 같고요.

snorri09 // 발레리안을 따르는 자치령군은 워필드밖에없을거같던데요....
차행성에 있는 발레리안 거의 군대아닐까요? 케리건한테 전멸당했지만....

snorri09 // 발레리안이 케리건한테 민간인 사살자제를 요청한걸 당사자들빼곤 다른사람들이 알리가 없자나여

발레리안이 민간인 구출 한 게 알려지기 전에는 케리건과 발레리안의 관계가 공개될 리 없으니 안심

케리건이 다 죽일걸 발레리안이 살려준건데 그래도 싫어할까요 그리고 정치 잘하면 되겠죠 ㅋ

무너진 정권을 노리고 달려드는 벌레때에 이상주의자였던 발레리안이 타락할수도있지

시민이 선동당해서 발레리안이 내쳐질수도있고

자치령 제국의 특성상 케리건과의 연관보단 수백만의 목숨을 살린 발레리안의 행보가 더 주목받을듯
멩스크는 타소니스에서 80억을 죽이고 코랄도심에 핵 떨군거로도 실드 치기도 어려울 걸 같고..
아마 일반 테란인 입장에선 저그에 대한 원한보단 무차별적인 공격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더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