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과 사이오닉망에 대하여

데하카를 따로조종하여 사이오닉망을 걷어내는 미션

 

그리고 군심 엔딩 시네마틱영상을 보면

 

케리건은 맹스크 or 나루드가 만든 사이오닉 방해장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원시저그인 데하카는 그것에 영향을 받지않는다고하죠 그렇기때문에 방해장치를 걷어내는 역할을 하구요

 

그런데 따지고보면 케리건도 원시저그 아닌가요?

 

칼날여왕 즉 '감염된'케리건 상태일때야 아몬의 영향을받은 저그의 몸이였기때문에 젤나가유물에 영향을받고 사

 

이오닉장치에 영향을 받는데도 이상할것이 없지만 군심의 케리건은 자신이 선택해서 제루스 행성의 태초의 산란

 

못에 들어가 다시 저그가 되었죠.

 

그래서 케리건은 그전의 아몬의 영향력하에 놓인 저그가 아닌 원시저그 케리건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아몬의 영향력에서 젤나가유물로 벗어나기도 했구요(비록 머리는그대로지만)

 

그렇기때문에 재생각에 원시저그인 케리건이 외 사이오닉 장치에 영향을받아 딜도에박힌것마냥 힘이빠지게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이오닉 연결을 이용해서 파괴하는 원리라고 하던데요.
대충 합리화하자면, 데하카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개체이고 케리건은 저그와 사이오닉으로 연결이 되있어서 일듯.

데하카 미션에 나오는 사이오닉 방해장치는 군체의식에 영향을 쥐는 장치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데하카와 원시저그들은 '원시저그라서'라기보단 '군체의식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영향을 안받은게 아니였을까요?

군체의식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데하카의 무리가 영향을 받지 않는 게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