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하안 | ||
---|---|---|---|
작성일 | 2013-03-22 20:32:56 KST | 조회 | 1,502 |
제목 |
아몬은 초월체한테 죽었을 겁니다
|
자유의 날개에서 초월체가 창조자인 아몬의 명령을 어기면서도 케리건을 만든걸 보면 딱히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일단 젤나가들이 저그를 진화시키던 시기가 기원전이라고 해도 듣보잡 종족인 변신술사가 수 천년 동안 살아온걸 보면 젤나가인 아몬이 나이 먹어서 죽었다는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다른 젤나가한테 죽임을 당했다는 것도 젤나가 사이에서 초월체를 창조할 정도면 아몬의 위치는 말할 필요도 없죠.
결국, 남은 가설은 초월체가 젤나가를 흡수했을 때 아몬도 같이 죽었다는 추측밖에 없는데 여기서 스타1 설정에 따르면 초월체가 프로토스의 존재를 눈치챈 것은 젤나가를 흡수한 뒤 였지만 스타2로 넘어온 지금은 아몬이 프로토스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주입했다고 바꿨죠. 더군다나, 아몬이 죽은 후에 나루드 같은 하수인들이 수 쳔년 동안 혼종 실험과 아몬을 다시 부활시키려는걸 보면 아몬이 스스로 훗날을 위해서 죽음을 택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초월체한테 죽었다는건 변함 없지만요.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