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정품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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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4 08:17:12 KST | 조회 |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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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데하카 음모설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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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거기서 뭐하나.jpg -
그때 아마 글쓴이가 데하카가 캐리건의 애완저글링 몰래 쳐묵쳐묵 하고,
아바투르가 말한 어떤 생퀴가 히드라 정수 먹어서 히드라의 능력을 카피했다고
막 화를 내면서 원시저그 처치해야한다고 말했는데,
그 범인이 원시저그 우두머리 데하카라고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루스 미션 1과 미션2 하다보면 실제로 데하카가 케리건 기지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제루스 미션 1에서는 기지 바로 위쪽 언덕에 이상한 생물체가 있는데, (애석하게 적군 클릭 설정해도 클릭이 안됨.)
그 겉모습이 바로 데하카... 미션2에서 기지 근처에서도 데하카랑 똑같이 생긴 생명체가 보이죠.
근대 데하카가 히드라 잡아먹은게 꼭 데하카 음모설로 추측할 수 는 없지 않나요?
데하카랑 원시 저그 무리는 정수 모으는게 당연한 건데, 아직 캐리건 무리에 들어오기 전에 히드라 정수 먹은거니
그건 당연한거고,
데하카랑 케리건은 충성심으로 이루어진 부하관계도 아니고 서로의 이용가치 때문에 맺어진 동맹인데.. 이해관계가 트러지며 언제든지 돌아설수도 있는거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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