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 저그가 누군가한테 지휘받고 있다고 하지 않았음?

그 광전사 소설에서 말이에요...

제 생각엔 그 지휘가 아몬의 수하 혹은 아몬인것 같고

아마 제 생각에는 아몬이 이미 아이어 저그 50억을 먹은것 같은데...

애당초 케리건이 세상을 구할 키라고 했던건

저그들이 아몬에게 먹히지 않도록 방지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였는데

아이어는 케리건이 건들지도 않은 행성이라서...정확히는 야생저그라, 따로 따로 진화가 진행됬을터..

아이어 저그들이 아마 아몬 수하로 넘어 갔을 가능성이 높음

예상할 수 있는 루트를 쭉 적어보자면

1. 저그 지배를 또다른 초월체를 만들었을 수 있다.

2. 공허의 유산에서 혼종과 맞닥드리는것은 아마도 아이어 행성을 수복하러 간답시고 만날 가능성이 높다.

3. 혹은 최후의 전투가 아이어가 될 가능성도 있다. (오리지널 엔딩 데쟈뷰 기법을 이용할것이라고 봄.)

4. 테사다르가 있는 장소이기에 테사다르가 프로토스들에게 조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5. 앞의 주장을 몽땅 뒤엎고 아이어의 저그를 조종했던것은 테사다르였다.

엔 타로 테사다르

엔 타로 테사다르!

근데 공홈 아이어 설명에 보면
칼날여왕의 수중에 떨어졌다. 라고 되어 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