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에서 하이어라키가 어떤 형태로 등장할까요?

제라툴이 공허의 유산에서 메인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인물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현재 부족 대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르타니스(신관 겸 아킬레 부족 대표)

모한다르(암흑 기사 대표)

우룬(오리가 부족 대표)

나하안(아라 부족 대표)

타브레누스(퓨리낙스 부족 대표)

제크라스(쉬락 부족 대표)

 

다들 아시다시피 모한다르는 중요한 순간에만 정보를 내주고

우룬은 아이어를 빨리 탈환하고자하는 강경파이며

나하안은 암흑 기사들과 하이어라키에 참석하는 것을 싫어하며

타브레누스는 공돌이라 관심이 없고

제크라스는 학자라 관심이 없는 이 상황 속에서

아르타니스/제라툴이 하이어라키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자유의 날개에서는 휴게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의 개인실이었던 것 처럼

공허의 유산에서는 하이어라키 관련 메뉴가 등장할까요?

현재 상태로는 제라툴이 주인공이라는 설이 있는데(전 개인적으론 아르타니스 쪽이 더 좋은데 말이죠.) 예전에 나왔던 정보대로라면 각 부족들의 신뢰(와우의 평판처럼)를 얻어가는 방식이라 하였으니 각 부족이 다 나오긴 하겠죠.
그런데 하이어라키는 정말 정말 제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게 구성원 중 하이어라키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인물이라곤 의장격인 아르타니스 혼자 뿐이죠.

ㄴ 제 생각에는 아르타니스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제라툴의 아르타니스의 조언자 역할로 등장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하이어라키도 많이 언급될테고 말이죠.

아이어의 방패 내부로요 ㅇㅇ 그거 아마 컨셉 아트도 이미 있을텐데

전 그거보다 누가 부관 역할할지 정말 궁금하던데..

셀렌디스가 부관 포지션 맡지 않을까요

셀렌디스는 엄연히 다른 부대의 집행관인데 굳이 끌어올까요

NoWHere // 아이어의 방패라면 아르타니스가 메인이 되어야할텐데..

군심처럼 캐릭터 새로 만들듯

지금까지 플토 캠페인 플레이어 캐릭터는 쭉 아르타니스였으니 이번에도 아르타니스일 듯.
제라툴이 주인공이라고는 했지만 이거야 뭐 스타1 오리지널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르타니스지만
정말 주연은 태사다르였으니 이런 식으로 만들면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