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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페이튼
작성일 2013-04-07 14:38:01 KST 조회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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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공유 주인공 아르타니스였으면 좋겠는데...

제라툴은 지겹습니다......


스1부터 자날, 군심에 걸쳐


너무 자주 보고 자주 가지고 놀아보고 해서 그런건지


사실 더 중요한건...


솔까; 성우가 부담스러움;;


처음엔 성우가 반란군 노무 새끼들 그분이네 쩐다 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너무 듣기 부담스러움;


특히 그 자날 플토 3번째 임무에


오버마인드 시체 옆에서 테사다르랑 대화는 진짜.....


'대체 누가 그런짓을, 왜!'


'안돼 난 이런 미래는 감당할 수 없어! 멈추어!!'


오글거려 뒤질뻔 진짜


그 목소리를 캠페인 내내 듣는건 솔까 버틸수가 없을거 같은데


그냥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면 좋겠슴.. 


셀렌디스도 좋습니다.


사실 제라툴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제라툴이 주인공이 아닐 가능성


혹시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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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버프 (2013-04-07 14:4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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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가 주인공되면 주변 플토 영웅들 다 살인 당할듯 ㅋㅋㅋ
흑암마사 (2013-04-07 14:4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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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나올당시 블쟈가 군심은 캐리건, 공유는 제라툴이 주인공이라 식으로 밝혔다고 알고 있어요. 따라서 주인공 교체 가능성으 없을듯 한데, 제라툴의 비중이 캠페인내에서 레이너, 캐리건보다 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선 초반은 토스 대연합, 후반은 vs 아몬이 주축이 될테니 어느 쪽이든 다른 영웅들의 비중이 있을수 밖에 없지요.
아이콘 크라샤 (2013-04-07 14:48: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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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라툴을 마취시키고.....
아이콘 나하안 (2013-04-07 15:08: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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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트릴로지 발표 때, 각 확장팩의 주인공은 레이너와 케리건 및 제라툴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wegame.com/watch/Starcraft_2_Trilogy_Announcement/

근데 이게 2008년 당시 자료라 인공지능 성우도 그렇고 바꿨을 가능성도 있음.
아이콘 발사대 (2013-04-07 16:44: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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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이라니! 내가 어찌 알았겠는가?
아이콘 내가바로너 (2013-04-07 16:50: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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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월체를 통해 미래를 보았지..
그곳에는 공허의 유산을 하는 제라툴 뿐이였네..
아이콘 helpmeout (2013-04-07 17:1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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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거 웰케 웃김 ㅋㅋㅋㅋㅋ
아이콘 Black.Hand (2013-04-07 18:1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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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니스가 메인 쥔공이 되도 나쁘지않을것 같네요. 기함인 아이어의 방패를 타고다니면서

하이아라키의 대표들이 각소속 부족의 성향에 따라 스완 , 맷호너, 스텟먼의 역할을 해주면서

게임 진행시키는것도 재밌을것 같은데.....
아이콘 Black.Hand (2013-04-07 18:1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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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들어
셀렌디스 - 맷호너, 모한다르 - 토시 , 타브레누스 - 스텟먼&스완 , 나하안 - 타이커스(.....)
아이콘 파워군[성격파탄] (2013-04-08 16:5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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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스가 보고싶어요
아이콘 Silverbronze (2013-04-09 01:0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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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가 제라툴에 비해 더 매력적인 주인공인 이유

1. (물론 프로토스의 정신적 지주이긴 하나) 단순 네라짐의 최고 권력자인 제라툴에 비해 댈람 프로토스의 최고 권력자인 아르타니스 쪽이 훨씬 '지도자'로써의 느낌이 들게된다. 자유의 날개 주인공이 호너가 아닌 레이너이며, 군단의 심장 주인공이 자가라가 아닌 케리건인 것과 같은 이치.

2. 태사다르 사후 십년 넘게 칼라이 프로토스, 프로토스 보호령은 주목받지 못했다. 오리지널 미션 후반부와 브루드워 미션들의 주인공은 암흑 기사단이였지, 칼라이들이 아니였음. 심지어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서도. 그런 고로 칼라이 프로토스와 프로토스 보호령을 묘사하는데에는 그 중추인 아르타니스만한 캐릭터가 없음.

3. 제라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애초에 너무나도 비극적인 캐릭터. 동족상잔의 비극을 그려내는데 있어선 댈람 프로토스의 지도자로써 이런 비극을 지켜봐야하는 아르타니스만한 캐릭터가 없음.

4. 아르타니스라는 캐릭터 자체의 화려함. 너무나도 젊은 나이, 브루드워에서의 멋진 활약들 (UED 격파, 젤나가 사원 가동, 여러가지 참모적인 모습, 그리고 오메가에서의 패기), '지도자', 삐까번쩍한 갑옷, 스타2 캠페인 전통의 거대 함선, 자유의 날개에서 보여준 멋진 지도자로써의 모습, 군단의 심장에서의 인공지능 담당, 그리고....................


성우가 강수진!!!!!!!!!!!!!!. 이보다 더 패기로울순 없다.

5. 의외성. 브루드워에서도 수 많은 활약을 했으나 제라툴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주인공의 자리에 선다면..



사실 아르타니스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은 너무 큽니다. 라자갈이나 태사다르, 아둔 같은 캐릭터를 제외하고 일반 유닛에게 이름이 불리는 캐릭터는 아르타니스가 유일합니다. 광전사의 '아르타니스를 위하여'라는 대사 말이죠.

과거 블리즈컨에서 공허의 유산은 정치적인 방향으로 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르타니스만한 캐릭터는 없습니다.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신선하게 느끼며 기대하겠으나, 만약 제라툴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 식상함에 실망부터 하고 시작할듯 하네요.
아이콘 징조 (2013-04-10 04:2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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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가 조종한 유닛은 패망한 적이 있다.. 스카웃 ..초창기마더쉽...그리고 군심에서 마더쉽코어 보다 못한 마더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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