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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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6 02:48:18 KST | 조회 | 1,653 |
제목 |
아래 블쟈 공식 답변으로 추측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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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실험까지는 젤나가 종족전체가 함꼐했지만
프로토스에게 열라털린 젤나가의 상황을 보고 원래부터 프로토스에 대해 불만가득이였던
아몬이 제루스로 가서 지금의 저그를 만든 장본인이군요.
근데..이상한건 정말 탈다림들은 지들이 숭배하는 신을 알고나 지키는건지..
탈다림이 자날에서 유물을 지키고있었다. 군심에선 아몬이 부활할려면 유물이 합쳐졌어야했다...
나루드 인간의 모습으로도(물론 스탠드 젤나가) 탈다림들에게 군심에서 명령을 내리는데 걍 지들이
끼어맞추지.. 이런 설정구멍들은 블쟈가 "사실 탈다림은 지들이 뭘 섬기는건지는 모름ㅋ" 이렇게 땜빵해버리나요..
그리고 아몬을 계속 타락한 자라고 기술하는 데, 이는 어둠속의 목소리와도 연관이 깊다고 생각되네여..
원래 젤나가를 싫어하는 어둠속의 목소리가 아몬을 타락시키는 만악의 근원으로 공허의유산에서 나올수도..
아몬도 아직 본모습이 안 나왔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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