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은 주인공=제라툴, 주인공함선=공허의 구도자

이 조합으로 이미 확정인가요?

제라툴옹 너무 암흑암흑하고 암울하고

사실 너무 오래보고 가지고도 많이 놀고 해서 지겹.........

공허의 구도자도 마찬가지

설정상으로는 나름 쩔고 오래된 함선이긴 한데...

자날때도 등장, 군심때도 등장

그런데 그 등장 씬이 너무 허접하기 서울역에 그지없었어서...

팔랑팔랑~

히페리온, 거대괴수 포스급 따라가려면

못해도 우주모함, 좀 프로토스 체면좀 살렸다 정도이려면 모선 정도는 되야 않나요?

간트리서 급은 되야 아 포스쩌는구나 싶지 공허의구도자 이건 뭐.. 구멍난 연쪼가리도 아니고

군심은 실망에 실망에 연속에 캠페인 한번 하고 다시 해보지도 않는데...

(자날은 못해도 20번은 다시 한듯. 순서바꿔서 대사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시네매틱도 인게임 우려쳐먹기 썩을...

자날은 오리지널 시네매틱이 총 4개(오프닝, 엔딩, 제라툴vs케리건, 타소니스에 버려지던 케리건)였는데

군심은 딸랑 오프닝, 엔딩만 오리지널 시네매틱이고 나머진 죄다 못생긴 케리건 나오는 인게임 우려쳐먹기...

여러모로 공허의 유산은 실망하고 싶지 않은데...

주인공, 주인공배는 이미 확정일까요? ㅠㅠ

그 팔랑거리는 공허의 구도자따위 나와봤자 감동도 없고, 오락기도 없고, unn도 없을거 같다 ㅠㅠ

오락기 UNN은 아르타가 주인공이고 모선을 함선으로 써도 안나올 걸요.
스토리가 진지해지고
뭣보다 진지함의 극을 달리는 프로토스라

스완-아바투르 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공돌이를 기대함.

타브레누스가 페닉스의 센스를 있는 인물이길 ㅋ

종족마다 컨셉이 다른데 같은 걸 바라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간지 안난다고 재미 없을거라는 편견은 버립시다

너무 진지해서 웃긴 캐릭터가 있을것 같음...

사실 파수기 같은것도 캐릭터로 등장할수 있지 않을까싶음

기함=모라툰
공돌이=주라스

공돌이 주라스가 좀 기대되는데.

아마 매우 진지한 분위기와 어투때문에 개그가 되는 요소가 있지 않을까 싶음

사실 아바투르도 음슴체로 진지하게 말하는 게 개그요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