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체가 아이어를 침공했을 때

프로토스가 워낙 강력한 종족이니까 분명히 50억마리 규모의 최정예 부대를 이끌고 침공했지만

그 전에 이미 차 행성을 점령한 후라서 대부분의 무리가 행성을 빠져나갔죠.

 

또 그 중에서 프로토스를 죽이기 위해 샤쿠라스로 이동했는데 그럼 사실상, 차 행성에 남은건 행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병력이였을텐데 케리건은 그 무리로 세 종족을 상대한 건가요? (UED 포함)

거기까진 잘 모르겠는데, 아이어 병력 빼고 사념체들이랑 병력 나누고 한 상태로 싸운건 맞음. 덕분에 UED가 활개 칠 수 있었고, 그래서 그 케리건 조차 혼자선 불가능하니까 제라툴 패닉스 레이너 멩스크 등을 이용했죠.

동맹으로 ued털고 나중에 통수쳐서 토스랑 테란 털어버린게 영향을 주긴 했겠죠.

초기 침공병력은 50억 이상. 아마 배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 본진에서 얼마나 많이 죽었겠어요.

샤쿠러스에 간 저그는 아이어 침공병력중에서 젤나가 차원관문을 통해 도망치는 프로토스를 따라간 무리이기 때문에 차에 남은 군단과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오메가 전투에서 케리건의 병력은 음.. 차에 있던 저그도 아니고 차 궤도상 정거장(차 알레프)에 있던 정신체의 군단이었죠.

스1설정에는 저그는 1억도 안됬는데...

그럼 UED가 차 행성을 침공했을 당시, 대부분의 병력은 아이어로 집중된 상태라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많이 집중되지는 않았을 것 같고.. 아이어에 60%, 차에 30% 정도 있지 않았을까요?

저그는 실제로 전략시뮬게임 마냥 생산을 하는 종족이란걸 잊으면 안되죠.
시간과 공간이 문제지 숫자 자체는 별 문제 아니에요.
차에 소수만 남앗다한들 점막과 부화장은 남아잇엇을 테니 병력분할시보다 훨씬 숫자가 늘엇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