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ib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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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4 23:49:08 KST | 조회 | 935 |
제목 |
밑에 나하안님 글 보고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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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답변에 젤나가는 캐리건의 존재를 예언한적이 없다고 한다는데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저도 어디서 막 줏어들은거라 많이 헷갈리는데
초월체는 어쨋든 타락한 젤나가의 수하 이지 않았습니까?
제라툴이 예언을 쫒던중 초월체 주의에 맴도는 테사다 혼(?)과 마주 치지 않습니까
이거 부터가 어케 보면 타락한젤나가의 의도 이지 않았을까요??
그 예언에서 프로토스 최후의 전투 때 혼종이 말하길 캐리건이 죽어서 일이 수월해졌다 라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이 모든게 훼이크
캐리건의 정수(???)를 이용해 아몬 부활을 노리고자..
초장부터 좀 든 생각이
초기에 타락한 젤나가는 저그를 이용해 온 은하를 파멸로 이끌 생각이었을 겁니다.
젤나가의 후손이라고 일컫는 프로토스 조차 저그자체를 박멸 할 순 없었습니다.
여기서 의외의 변수가 생겼는데 우주로 나온 인간들 , 테란
테란에 흥미가 생긴 타락한 젤나가는 잠재력이 뛰어난 캐리건을 이용해
저그/테란 이라는(감염된 찌끄레기같은것들 말고) 하이브리드 종을 만들어 냅니다.
칼날 여왕이 된 캐리건은 이제 타락한젤나가의 히든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때도 분명 타락한젤나가의 하수인들은 존재했을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하수인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칼날 여왕은 초월체를 통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모두들 초월체를 제거하면 저그는 끝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칼날여왕은 그냥 더 뛰어난 셀레브레이트 정도로만 생각했을겁니다. 뇌를 파괴하면 바로 즉사니까요.
이 모든게 하수인,또 그위에 타락한 젤나가의 계획 이었다면?
이미 스1부터 타락한 젤나가의 장난에 놀아난 것들이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막 의문이었던게 많은데 머리만 아프네여 좀 풀어볼까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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