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친이 버려저서 저그가되어 기껏 구해놨더니 다시 자발적으로 저그가 되어버린 여친을 맞은 레이너?
2. 멩스크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져 저그가 되었고 기껏 인간이 되었다가 다시 저그가 되어서 이제는 아몬과 싸워야하는 케리건?
3. 고향은 핵 미사일 6000발을 맞고 쑥대밭이 되었고 이제 권력좀 잡으려니까 UED에게 털리고 자기 부모 죽인년에게 통수를 맞고 결국은 자기 부모 죽인년에게 죽은 멩스크?
4. 한때는 칭송을 받았지만 자기손으로 족장을 죽이고 폐인이 되었고 캐리건에게 쳐 맞으며 겉은 프로토스에게도 이제 배신자소리 듣고다니는 데다가 이제 공유의 주인공이 되실 제라툴?
5. 집은 저 멀리 지구에 두고 왔다가 친구에게 죽고 시체는 저그에게 주워진 뒤 감염되었다가 프로토스의 혈청을 맞고 인간이 되었다가 뫼비우스에서 끌려가 자기 죽인놈에게 별짓을 다 당해 마개조 당한 스투코프?
6. 처음에는 히드라를 만나 검의 배터리 다 달아서 죽고 드라군이 되어 부르들링으로 산화하신 페닉스?
7. 신관이 되어 무시받고 다니고 자기 도와줘야 될 양반은 웬 예언폐인이 되어 나돌아다니고 다른 부족장들은 말도 더럽게 안들어 속을 썩이시는 아르타니스?
8. 고자 아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