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세계관 업데이트

http://kr.battle.net/sc2/ko/game/lore/the-story-of-starcraft/chapter1

 

오리지널과 브루드워, 자유의 날개 스토리를 전부 집약해놓은 소설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이걸 통해서 밝혀진 점or설정 변경

 

1. 제라툴이 자쿨에서 목격한 마르는 듀란의 연구실에서 봤던 혼종이 성체가 된 것.

2. 코프룰루 구역에 뿌려진 혼종만으로 은하계 전체가 뒤바뀐다고 언급.

3. 지구는 저그와 프로토스 때문에 원정군을 보낸게 아니라, 분열된 인류를 통합하기 위한 것. (설정 변경)

4. 제라드 듀갈은 스투코프를 제거하라고 지시한게 아니라, 사로잡으라고 명렴함.

5. 대의회는 프로토스 제국에서 문관 정부에 해당.

6. 대의회가 태사다르를 대신하여, 아르타니스를 집행관으로 승격시킴.

UED ㅋㅋ 분열기는 테란연합 건데 ㅋㅋ

UED너프네요

저그는 커녕 프로토스도 상대 할 수 없다는게 대체 어디에 나와있습니까?

프로토스는 도주했다고 까지 나오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디만, UED는 분열기가 없었으면 저그를 이길 수 없다는게 우세합니다.
Q&A 게시판에서도 옛날에 자주 논의된 내용인데 이번 공홈 세계관 내용으로 명확해 졌습니다.

분열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 행성에서의 힘겨운 전투라고 언급된걸 보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데 프로토스가 UED 때문에 도주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어디서 본 건가요?

사실이 아닌건 빼셔야죠 저그는 제외하더라도

ued쪽 보니까 프로토스에 대한건 모르겠고, 분열기 없으면 ued가 저그를 이기진 못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분열기가 있는 ued가 저그보단 위협적이라고 테란, 프로토스는 판단한걸로 나옴.
그 외에 프로토스에 관한 내용은 읍네요.

ㄴㄴ 분열기를 가지고 있는 ued가 세 종족보다 더 위협적이란 내용은 없어요.
ued한테 신생 초월체가 있는 한, 위협적이라고만 나오지

인물은 업뎃 전인가보네요.
그런데 케리건 설명에 '고대 예언은 케리건의 등장을 예언했다. 예언에 감춰진 느낌과 의미는 분명하지 않지만,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이런 게 있는데 예언에 등장한 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것도 같이 수정되려나.

설정 변경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기존 캠페인을 요약+생략한 것이네요.

Promean // 분열기가 없으면 불가능한거라 그냥 분열기로 썼어요.

야생의추신돌이// 제외했습니다.

UED가 신생초월체에 사용한 게 '사이오닉'이라고 바뀐 게 눈에 띄네요

여기서 태사다르가 대의회를 몰살시켰다고 나오지는 않았네요. 다크 템플러 사가에서 태사다르가 대의회 법관들을 자신의 손으로 모두 없애버렸다고 언급한 것은 또 다른 설정이 있던 게 아니라 단순히 대의회 심장부 공격 미션을 의미하던 거였네요.

UED는 어차피 뭘해도 털림. 인류는 스타에서 그저 고깃덩어리임. 우월하신 저그와 플토계서 인류를 자비롭게 나두시는거임. 테란도 털리고 테란보다 강한 UED도 털리고 인류는 털리는 존재임. 외계인이 짱 강하다는데 인류가 뭐 어쩌겠노. 인류의 무기든 뭐든 다 씹어먹는다는데 뭐 어쩌겠노.

분열된 인류라는거는 코프룰루의 테란 식민지 말하는거 아닌가요???????????

자날 요약에 핸슨이나 토시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그리고 암흑 기사단 소설에서 테사다르가 대의회 쓸어버렸다는 설정은 그냥 폐기해버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