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도 희생양?

스카이거 기지는 멩스크가 추진하던 혼종 번식 계획의 핵심 장소라고 하지만 멩스크는 혼종이
자신을 따른다고 믿고 있는 반면, 스투코프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기지 안에서 혼종이 자치령 해병을 공격하는걸 보면 나루드는 멩스크를 배신하려고 했을까요?

혼종 실험을 하기 위해선 행성과 여러가지 물품들이 필요하니까 이리저리 이용만 당한 듯..

혼종 실험을 도와주면 케리건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거래했을 수도 있죠.

변신술을 잘하니만큼 나중엔 멩스크를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하곤
멩스크로 변신해서 자치령세력을 손아귀에 넣엇을수도

배신하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장기말 정도로 취급했을 거에요

카스티아 기지에서도 모든 과학자들이 제거대상에 포함되었었죠. 그정도로 사실상 나루드는 자치령 인력을 소모품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