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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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0 17:24:12 KST | 조회 | 2,058 |
제목 |
군심 초반때까지만 해도 레이너는 케리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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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살고 싶어했잖아요. 자치령이고 저그고 뭐고 다 떠나 케리건데리고 살고 싶어했죠.
근데 여기서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레이너는 '암흑속에서' 예언을 봤잖습니까? 제라툴이 준 예언을 봤고 케리건이 우주를 구할 희망이라는 걸 봤는데 정작 레이너는 케리건 구하고 그냥 같이 조용히 산다니요?
레이너가 케리건을 워낙 아끼고 사랑하는건 아는데 케리건이 우주를 구하게 도와주는 행동은 (코랄 켐페인 마지막에 케리건 도와주는 건 했지만 그건 멩스크 공격하는거랑 우주를 구하는 거랑 달라서...)하지않고 지 연인 되찾았다고 어디가서 쫑 박힐 생각을 한다니,이건 제라툴의 의도와 다르게 어긋나게 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플래시포인트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케리건이 실수로 레이너 특공대 대원 중 한명을 죽였죠.(애나벨 대처)
레이너 대원들이 케리건 원망하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나 케리건데리고 잘살꺼임."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다니...
말이 좀 길어졌네요. 그러니까 제가 질문하는 내용은 '왜 레이너는 케리건을 구하고나서 우주를 구하게 도와주는 행동을 하지않고 그냥 같이 조용히 살려고 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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