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진력' 전투 경과

1. 켈 모리안이 거주지 '원격 채광 기지 4호' 의 광산을 폐쇄한 후, 그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것' 을 지키기 위해 요새화시킴. 원격 채광 기지 4호는 겉보기엔 그냥 평범하고 황량한 곳

2. 프로토스가 화력을 쏟아부어 공격을 가함. 얼마만큼의 병력이 동원되었지는 알 수 없지만  3기의 거신을 백업으로 추적자들과 광전사들이 동원됨. 켈 모리안도 공격 대형을 짜서 방어.

3. 거신의 열광선 지원에 힘입어 프로토스는 초기 전장에서 학살을 하며 압도함. 켈모리아의 유령 요원 하나가 프로토스 진형에 깊숙이 침투해 핵미사일을 유도하는 데 성공. 이 전술 핵폭격 덕에 전황은 켈모리안 쪽으로 기움.

4. 전략병기 거신은 핵공격 이후에도 건재하나 바이킹 일개 비행단(Full Wing)과 골리앗 한 팀의 희생으로 거신 두 기를 쓰러뜨림.

5. 테란 시설이 파괴되고 큰 피해를 입었지만 켈모리안 측이 1차 승리를 거둠.

6. 마리우스 블랙우드 대위가 자신의 아크라이트 공성전차를 몰고 퇴각하는 추적자 한 기와 거신 한 기의 머리통을 날림.

7. 추적자 수십기와 그 이상의 불멸자 그리고 불사조로 구성된 프로토스 군대가 두 번째 공격을 개시함.

메카닉엔 불멸자죠

유령이 짱이네

핵공격이 적절했다
근데 그중요한게 뭐길레 프로토스가 테란을 공격한거지

켈 모리안이 프로토스 유물같은걸 보관해뒀나...

squadron을 썼을 거라 생각했는데 wing이었음? 그럼 한 50~60기쯤 되려나
거신은 대공병기가 없으니까 바이킹들은 추좃자한테 당했겠져
골리앗 한 팀은 뭔지 모르겠네 부대 단위로 나눠져 있었으면 좋을텐데

거신은 공중공격이 가능하고 열광선이 대기권 까지 닿는것 같던데

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