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시 종족과 타갈 종족

최근에 밝혀진 개발자의 답변에 따르면,

단편 소설 '모선'에서 언급된 칼라시 종족이지만 사실 소설 속 내용 외에는 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칼라시 종족은 코프룰루 구역 밖에 위치했기 때문에 테란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로토스는 새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칼라시 종족의 내정에 간섭했었죠. 칼라시의 현재 상태는… 글쎄요 설명 드리자면 프로토스의 개입으로 석기시대로 되돌아갔다고 할까요? 아마 당분간 아무런 소식도 없을 겁니다..     ㄷㄷ     시바..석기시대라니..마치 헤일로설정같네..;   칼라시종족이 복수하러 등장하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타갈이나..) 석기시대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석기라니!! 토스놈들 네이놈....아앙앍   Tagal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종족. 프로토스에게 적대한 적이 있다. 칼라스족처럼 스타1 시점 이전에 분쟁이 있었으며, 30:1의 병력우세에도 피닉스 등의 프로토스 군대에게 패배했다(...). 일반 테란인은 이 종족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다누스 VII 행성에 거주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닉스와 아르타니스가 포함된 프로토스 기사단을 30배의 머릿수로 둘러쌌으나 격퇴당했다고 한다. 스타2 발매 전, 크리스 멧젠은 이 종족을 트리거 등에서 사용 가능한 종족으로 개발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다. 그러나 3종족간의 밸런스 등을 이유로 그저 캠페인 유닛으로 그친다고 언급하였으며, 실제 발매된 스타2에는 언급조차 없다. 등장한다면 프로토스 캠페인에나 등장할 듯.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제4의 종족으로 타갈이나 칼라시 중 하나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둘다 프로토스 적대관계이고..설정놀음으로 써먹기 좋을텐뎅..   종족추가더는 더이상 never인가..

거긴 복수고 뭐고 일단 프로토스 만나기 직전 규모 인구로 회복하는데도 엄청 걸릴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