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칼들고 싸우는이유

엄청난 기술력과 문명을 가진 프로토스가 칼들소싸우는 이유는 뭘까요
몇몇이유 글을 보면 근접공격을 선호한다거나, 광전사가 돌진을써서빠르다는 이유라고하는데요
프로토스는 전사 한명한명을 소중히여기잖아요 아뮤리 돌진이 빠르고 근접공격을선호한다고해도 굳이 칼을고집할이유가없는것같습니다 보호막이 견고하다고해도 총알을 몸빵해가며 보호막을 낭비하는것도 그렇고

만약 그냥 설정이 그런거라면 블쟈는 왜 그렇게 설정을했을까요?? 특별한이유가있나??

간지

밸런스

맷집도 끔찍하게 높은 질럿들이 원거리 공격까지 하면 얼마나 더러울까

사실 토스는 테란보다 지능이 딸려서...는 아니고 종교적인 이유라네요.

무슨 명예 때문에 총질 때려치우고 칼들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이상한 놈들이라서

겜밸런스

전통 추구한다면서 칼들고 싸우는 똘아이들입니다.
가끔 토스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정말 알고 싶어짐

그놈의 종교 교리 때문에 포탈기술 가지고 있는데도 애먼 탐사정들만 고생시키는 멍청이들임

밸런스(3)
졸병 하나하나가 고위기사 능력을 쓰거나 사이오닉총같은 걸 쓰고 다니면
다른 종족한테 답이 없죠 이건
종교적인 이유라는 설이 많이 퍼져 있는데 정확히 그런 설정이 있지는 않습니다. 근접 제압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고위기사를 생각해 보면 꼭 그런 명예같은 거에 목숨걸기 때문에 근접으로 붙는 건 아니고요
그냥 사이오닉 검 위력+적에 비해 우월한 토스신체+사이버네틱 기술+평소 수련의 성격 같은 걸 다 따져봤을때 광전사에게 가장 특화된 전투가 칼들고 써는 거일 뿐입니다.

사실 뭐 전투에서 특별히 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없습니다. 똑같이 근접인 저글링이나 울트라에게 숫자에서 밀려서 그렇지 여건만 되면 다 잡아내고 해병같은 건 그냥 떡썰듯 썰고 다니니까요. 소설에 보면 귀환장치도 다 제대로 작동하고요.
그리고 프로토스에서 근접만을 주력으로 할 수 있는 병종이 광전사가 유일합니다.

간지

네프// 그럼 암흑기사는요?

그리스,로마 시대에도 활을 들고 싸우는걸 수치라고(...)여겨 칼창으로 돌진만 하던때가 있었수다

파워군//암기는 뭐... 수준에 따라서 고위기사 수준의 원거리 사이오닉을 구사하기도 하니까요.

제다이가 광선검들고 설치는거랑 같은 이유..

위대한 프로토스가 적을만날때마다 엄폐물을 찾아다니며 쪼그려 앉아서 싸우란 말이십니까?

규레긔NWH/ 로마인들은 장거리 공격을 선호했습니다. 아니지, 모든 군대의 살상력의 80%는 언제나 장거리 공격에서 나왔습니다. 고대전쟁에서 육박전이 주로 나온것은 진형을 부술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 근접전이기에 그런 것일 뿐이죠. 화력과 방어력이 경쟁하던 르네상스시대에도 '살상력'의 장거리 공격과 '파괴력'의 근접전의 전과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장거리 공격이 최대 사상자가 더 많았습니다. 총기가 보편화된 르네상스 시대에 돌격위주의 창기병이 최강의 병종으로 꼽힌 것은 살상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진형을 짓바수는 파괴력이 뛰어나서일 뿐이지 로마시대건, 르네상스 시대건, 현대전 시대건 장거리 공격은 언제나 근접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