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 프토가 아몬 상대로 최후의 전투를 벌인 곳이

무슨 행성인지 아시는 분 있음 ? 그 기록보관소 있는 미션의 배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0 처럼 엔딩 낸다는게

 

300이 300명의 전사는 결국 전멸하지만 후에

스파르탄 본대가 올 시간을 벌어서 페르시아 군을 물리친 것처럼

 

저프테는 모조리 멸망당하지만 아몬과 혼종도 거진 다 박살이 나고,

아주 긴 시간이 흘러서 기록보관소를 발견한 미래의 종족들이

 

마침내 아몬을 무찌르는 과정의 스토리가 스 3 이 될 거 같음

울나르

젤나가 함선의 배경화면에 있었던 행성입니다.

참고로, "프로토스 전설에서 신비한 행성 울나르는 궁극적으로 모든 생명들이 흘러나온 창조의 구심점이자 신들의 마지막 안식처"라는 설정이 있죠. 아마도 여기서 케리건이 싸우지 않을까..

'암흑 속에서'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지만 최후엔 승리하는 구도로 흘러갈 것 같으염

비장하고 웅장한 간지돋는 분위기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전우주의 운명이 걸린 전쟁이니...

어...그냥 지나가다 뻘소리로...
300에서 300명이 시간벌어서(정확히는 스파르타300명하고 아테네 8000명이..) 그리스 연합군이 몰려와서...
페르시아 군하고 격돌해서 쳐발립니다..


그냥 그렇다구요...(후다닥)

ㄴ 스파르타 300명이 '쳐발렸다고' 보긴 뭐한게
그 300명 전멸시키려고 2만은 희생했으니 스파르타가 쳐발렸다기 보다 페르시아가 인성비 꽝으로 스파르타 300명에게 쳐발리다 인구수빨로 이겼다고 보는게 정확하죠
중장보병밖에 없었는데 이긴게 더신기..

ㄴ스파르타 300명이 쳐발렷다고 말하시는게 아니라 매기다님은 그뒤 온 그리스연합군이 쳐발렷다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0 처럼 엔딩 낸다는게



300이 300명의 전사는 결국 전멸하지만 후에

스파르탄 본대가 올 시간을 벌어서 페르시아 군을 물리친 것처럼"

에 대한 반박이심

스파르탄300명이 아니라 8300(스파르탄300, 아테네8000)명이고 시간벌어서온 그리스 연합군은 페르시아에게 찢어졌다 란말씀

하지만 중요한건 실제가 아니라 영화잖음?

아테네에서는 지원 안 온 걸로 알고 있고 그리스 다른 지역에서 지원병 왔는데 개깨진 걸로 알고 있음...

혹시 모르죠...
진짜 메이루의 계획대로 UED가 와서 '으하하하하!!! 맷젠은 지구인이기 때문에 지구인을 위한 스토리를 원했지!!'라고 외칠지도...

그리스군이 플라타이아에서 마르도니우스의 페르시아군을 삭제함

마지막에 블리자드는 뒤통수를 칠지모릅니다. 저프테와 아몬이 신나게 싸워서 약해진 틈에 UED가 와서 이때를 기다렸다 라며 뒤통수칠지도 모름.

멧젠이가 공유 결말을 영화 300에 비유한걸로 아는데 갑자기 왠 역사배틀이 ㄷㄷ

UED 뒤통수 스토리 나오면 진짜 희대의 욕을 먹을듯
불성때 이상으로 심하게 처먹을지도 모름

ㄴ 그걸 노렸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