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에서는 다시 코프룰루로 원정군을 파견. 지닌번의 실패를 교훈삼아 저번보다 더 큰 규모.
2. 군심에서 저그에게 너무 큰 피해를 입은 자치령을 잘근잘근 밟아주며 코랄까지 일사천리로 진격.
(공유의 주인공은 프로토스이니 이 소식은 아마 레이너와의 대화에서 알게 될 가능성이 높음.)
3. 저번처럼 발레리안 체포직전까지 간 UED 레이너와 제라툴이 발레리안을 구출해냄 (이 부분이 미션일듯)
4. UED와 레이너-프로토스-자치령 잔존병들간 동맹들과의 전투 (아마 대부분의 테프전 미션예상)
5. 그러던 중 UED, 아몬과 조우 그뒤 매우 털림
6-1. UED는 원정함대가 전멸당하고 다시 등장하지 않음
6-2. 진정한 위협을 알아차린 UED사령관은 결국 코프룰루 세력과 동맹타결
(여기서 인류의 신성성 때문에 그럴일 없을것 이라 주장하실 수 있는데 종족전쟁당시 UED가 캐리건에게 매우 깨지고 난뒤 멩스크, 프로토스와 함께 차 엘레프에서 캐리건을 공격한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함. 더군다나 그 당시.UED사령관은 제라드 드갈로 융통성이랑은 매우 거리가 멀죠. UED 총사령관이 조금만 융통성있는 사람으로 나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7. 결국 아몬을 이겨서 우주의 평화를 지켜냄.
만약 UED가 6-2의 스토리를 따른다고 가정했을때 맡을 역할에 대한 고찰.
일단 아몬과의 전면전은 좀 힘들다고 봅니다. 전면전은 어디까지나 캐리건의 저그 군단이나 프로토스의 역할로 등장할 것 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UED는 테란 세력들 중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써 그 비중이 적지 않을 것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미션에서는 이런 식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제라툴과 레이너가 아몬의 저그에게 포위당하고 있고 UED가 구조대를 보낸다. 아마 자유의 날개의 0시를 향하여 같은 미션일 것이라고 예상.
2. 레이너 특공대와 제라툴, 캐리건이 특수임무(유물 설치같은)것을 하기위해 어떤 사원으로 들어갈때 그동안 사원밖에서 샌드백역할
3. 마지막 미션에서 군심에서의 레이너 특공대와 같이 동맹세력으로 등장 혹은 오리지날처럼 플레이어가 프로토스, 저그(캐리건 군단), 테란(UED)을 전부 지휘할수 있게 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