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가 나오는 이유

1스투코프의 떡밥

2.ued 신무기 덕분에 공유때 테란 신유닛 추가될듯

 

 

 

 

 

은 모르겟고 발레리안을 보살펴준  레이너는 자치령 총 사령관 되지 않았을까요?

 

 

 

군심 캠페인에선 토스 데이터 상태가 병신임.
개발기간에 허덕여서 대충 때운티가 많이남.
그런 블자가 토스 캠페인에 테란 신유닛 넣을리가 없음.

ㄴ공허의 유산 테란 신유닛 만들때 UED 설정 유닛 넣을수 있을지도 모르는뎀..

ㄴ 군심 켐페인 데이터 뜯어보면 모선핵 기능이 불완전함.
레더에 투입할 유닛은 막판까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테란 신유닛은 캠페인에 투입될 가능성이 적음.

글쎄요 레이너가 사령관직 맡기엔 여론이 너무...;; 알카에다 지휘관이었던 고 빈라덴씨가 미군 총사령
관 직을 맡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담으로 레이너 특공대는 알카에다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자치령에 온갖 민폐를 끼치고 다녔습니다.

예로 들자면 다수의 자치령 기지 습격, 신무기 오딘 탈취, 오딘 앞세워서 코랄시내에서 깽ㅋ판ㅋ
군심에선 아예 케리건과 손잡고 멩스크 조지러 레이드왔죠.

글고 레이너가 홈리스 발레리안을 보살펴줬다해도 그 내막을 몇몇 이들만 알지
시민들이 알고있을리가 없잖아요. 알려지면 위신은 위신대로 날리고 반란자놈들과
협력해서 왕위를 계승받은 호로자식이다 하고 여론이 악화될지도 모르는데...

ㄴ레이너가 자치령 총사령관 되는 건 모양새가 이상하긴 한데
레이너 특공대를 알카에다랑 동일선상에 놓는 건 엄청난 오버 같은데요

ㄴ 도덕적인거 빼면 레이너가 자치령에게 끼친 피해는 알카에다가 미국에게 끼친 피해를 훨씬 능가하지 말입니다.

ㄴ 제말이 그겁니다

ㄴ 여론을 언급하셨는데 도덕성을 빼놓으면 안되시지 말입니다

문제는 도덕성이란게 그동안 언론이 레이너가 정신나간 반동분자로 몰아넣은게 있어서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레이너의 도덕성에 대해 알고잇을지 의문이지 말임다

토시의 말을 언급함으로써 이 싸움을 종결시키겠소! 토시의 언급에 따르면 레이너가 멩스크의 학살을 언론에 알렸을때 이렇게 말해줍니다. " 언론이 이제 멩스크의 피냄새를 쫒긴하겠지만 그렇다고 레이너의 편이 되주지는 않을것 " 이라고 말이죠. 즉 레이너가 뭘하든 여전히 언론상으로 그는 범죄자입니다. 군심에서 아예 잔악무도한 범죄자를 죽였다고 공개까지 했고요.
헤이븐이랑 마사라 거주민들을 제외한다면 레이너를 범죄자가 아닌 영웅으로 볼사람은 적습니다.

ㄴ 그야 아크투러스 멩스크 치하가 계속됐다면 당연히 그러겠죠.
언론이 어떤 스탠드를 취하건 간에 자치령 시민들이 황제에 대항해 들고 일어났을 때부터 이미 자치령-특공대의 관계가 미국-알카에다의 그것과는 멀어졌다는 건 자명하지 않나요?

발레리안의 입장과 성격을 고려할 때 레이너가 아쉬운 소리 한마디만 해도 바로 레이너가 무슨 일을 해 왔으며 어째서 극악한 범죄자가 아닌지 공식적으로 공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굳이 그런 요청도 안할 거 같긴 하지만요

자치령 시민 : '왜 저그가 코랄을 파괴하다 말고 물러났나요?'
'왜 죽었다던 반란의 역도 레이너 특공대가 아우구스트그라드 한복판에 있던거죠?'

이런 질문에 발레리안이 아빠처럼 조작질하면서 답한다면 뭐 그 애비에 그 아들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