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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행성통치술2
작성일 2013-07-01 18:05:01 KST 조회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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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이후로 UED가 다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젤 나가 스토리를 공허의 유산으로 완결하고 저그는 자유를 얻으므로 야생화시키고


프로토스는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본성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고 테란도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UED가 코프룰루를 대규모로 침공하기 시작하는거죠.


코프룰루에는 기술력이 월등한 프로토스가 있지만 UED가 그 광대한 영역에서 나오는 물자와 

엄청난 인구를 기반으로 한 병력이 워낙 많아서  프로토스가 테란과 연합하고도 연합군이 ued와  

50:50 박빙상황으로  ued와 끝이 없을것 같은 전쟁이 계속된다는 구도로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라도 나오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저그는 캐리건이 없는 상황에서 무리어미 1체가 저그 전체를 통합하여 다시 저그 본연의 목적을 위해 코프룰루 전체를... 나아가 은하와 우주를 점령하기 시작하는 흐름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UED : 테란-프로토스연합군 : 저그 

요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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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나하안 (2013-07-01 19:32: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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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UED는 더 이상 코프룰루 구역과 엮지말고 지구 내부의 스토리로 가는게 훨씬 좋아요.
브루드 워처럼 괜히 또 원정군 보냈다가 스토리하고 설정만 더 복잡하게 꼬임...
아이콘 울트라대처법-2 (2013-07-01 20:11: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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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상대방은 블리자드는 입니다
아이콘 행성통치술2 (2013-07-01 20: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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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ㅎㅎ 역시 그럴까요? ued가 등장하면 스토리가 깔끔하지 못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긴 하죠;
아이콘 꾸마로 (2013-07-01 20:28: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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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랑 테란이랑 연합해야 UED랑 비등한 싸움을 펼칠 수 있을 세력 차이일까요..?
UED에 대한 공식 설정 보니까 주변에서 본 인간(테란)우월주의자들이 말한 것들의 95% 정도는
허풍이던데.. (약간의 사실을 과대포장하거나 대체적인 사실을 변형하고선 근거가 있다고..)
멩스크와 도니 버밀리온 등을 봐도 그렇고.. UED도 같은 인간종족인지라 게임 내에서
표현된 UED의 위엄에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안 그래도 별로 발표된
공식설정이 없는데 왜 이리 UED의 힘을 강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지..;
그리고 보통 UED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이 "UED가 코프룰루 구역으로
원정을 와서 일당백처럼 맞서 싸움 (+정복)" 이라는 구도를 말씀하시더군요.. 일단 위에서
말했듯 세력차이도 불분명하고, 홈vs원정 차이도 있는데.. 그걸 비등하게 싸우거나 이기는 것
부터가 참 밸런스 어설픈 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해병만 3마리 뽑아서 러시 갔는데 이기면
그게 재밌을까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려면 개연성이 있어야되는데.. UED 이야기를 먼저
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 위와 같은 분들이니.. 괜히 답답하네요..; 하긴, 저그나 프로토스가
테란을 정복하고 UED의 구역으로 들어가는게 현재로선 더 어려운 말이긴 한데..(저그는
통제권자의 변화로 인해 전같은 정복적인 위세가 약해졌고, 프로토스야 최근들어선 더더욱
정복/통치 등의 활동을 안 하고 구역 내 타생명체에도 개입을 안 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테란이나 UED가 덜 흥미로운 이유는 너무나 익숙한(지겨운?) 컨셉들로 가득찬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CnC나 에이지오브엠파이어라는 게임이 가진 큰 아쉬운 점과
마찬가지로요. (그래도 스타1에 비해 스타2 테란은 재미가 있네요. 그러나 테기꾼들로 인해
테란에 대한 정은 다시 마이너스.) 그런데 만약 본문처럼 UED와 테란의 비중이 커져서
50% 가량이 그냥 익숙한 인간들과 익숙한 전쟁무기들로 바글바글해지면 흥미가 덜해질 것
같아요. 차라리 CnC라든지 워크래프트, 혹은 잘은 모르지만 워해머라는 게임 같은 것처럼 뭔가
깜놀 설정이라도 추가해서 종족을 늘리는게 나을 것 같네요. "워3이 종족이 4가지라서 밸런스가
망했다"라고 하는 분들은 스타2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흔한 징징 잡금리거 수준이라고 보구요.
(와우 같은 경우엔 초창기엔 직업도 적었고 특성도 매우 획일적이었지만, 불성을 거치면서
더 다양한 직업/특성이 활성화되면서 밸런스 문제가 많이 줄었습니다. 최근엔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적으로 본문 내용엔 별로.. 비공감입니다.
울레자르 (2013-07-01 20:5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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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로// 글주제와 많이 벗어나신듯 왜 괜히 UEDvs토스 구도로 몰고가시는지...
그냥 스2 이후로 외전격으로 와우처럼 연재해나가면 UED떡밥도 풀릴수 있다는거 같으신데
UED가 나올찌 안나올지는 블리자드 직원아니면 모르는거죠...
아이콘 행성통치술2 (2013-07-02 08:3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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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큰 세력은 ued라고 얼마전 블리자드가 언급한것으로 압니다. 설정이야 하기 나름이고 스타크래프트가 향후 와우처럼 발전한다는 가정을 해보면 영원히 반목하는 서로 비등한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저그는 젤나가 스토리 흐름상 아군처럼 취급되기 시작하니 프로토스나 테란과 반목하기가 점점 어색해지고 있죠. 그래서 대안으로 UED가 적당한 세력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본겁니다. 코프룰루 구역 입장에서는 뭔가 새로운 악의축이 필요하단 말이죠.
아이콘 네프 (2013-07-02 10:17: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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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식적으로 가장 큰 세력에 대한 얘기는 없습니다만
UED가 저그 플토와 한 축을 이루고 있는만큼 가능한 스토리죠 뭐(사실 테란이 약하다지만 지금껏 코프룰루에 세력을 유지하는걸 감안하면, 어떻게 보면 인간이 사실상 가장 큰 세력인듯)

인간중심 스토리나 무기가 진부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익숙한 것들이니까 더 재밌게 만들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브루드워에서 지구의 운명을 건 원정군이라는 소재 자체는 참 잘 써먹고 연출상으로도 좋았던 것 같은데, 괜시리 사족이 붙여져 논쟁거리만 되어서 안타깝기는 합니다
그냥 전멸이후로는 아무 말 없다가 군심에 스투코프만 땋 하고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아이콘 Black.Hand (2013-07-02 13:22: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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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하필 나온 스투코프가 UED 떡밥을 던져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이콘 꾸마로 (2013-07-02 18:5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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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레자르 / 전 토스vsUED로 구분지으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인간vs외계생명체의 관점으로 봤다고 보신걸 토스vsUED라고 적으셨다면 대충은 맞긴 하지만 저그가 빠져서 제 입장과는 다른 표현인 것 같네요.. 본문에도 프로토스+테란 <- 이 세력과 UED, 저그가 대립을 하는 구조인데, 물론 프로토스랑 테란이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약화되긴 했지만 (저그도 그렇죠) 그렇다고 그 두 세력이 합쳐야 다른 세력들과 비등한 위력이 나온다면, 제가 윗 댓글에서도 적었듯 해병만 뽑고도 게임을 이기는 것처럼 (밸런스 엉망) 균형이나 개연성 등에서 어설픔이 많이 생기니 재미가 덜 할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윗 댓글 후반부에 적었듯이 너무 인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서 (익숙함과 지루함으로 인해) 재미가 덜해질 것 같다는 점도 있구요. 테란과 프로토스가 연합을 하는 구도가 본문에 적혀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브루드워 또는 워3 마지막 캠페인 또는 많이들 예상하는 공허의 유산(테프저vs아몬)처럼 임시적인 (캠페인으로 쳐도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함께 활동하는 등) 연합으로서나 가능성이 있을 뿐, 큰 틀에서 대립 양상을 띄게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테란이 과연 같은 인간종족인 UED를 외계인인 프로토스보다 적대시할 것인지도 미지수죠.

행성통치술2 / 그런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다면 딱히 딴지걸 필요는 없겠네요. 이미 스토리 상으로도 테저프가 이런 저런 경유로 많이 약해지기도 했고.. (하지만 만약 스타3가 나오고 UED가 밀리 게임에서 선택가능한 종족으로 나온다고 치면 아마 -밀리 게임에서 테란이 저그나 프로토스 못지 않게 강한 것 처럼- 밀리게임 밸런스는 비슷하게 맞추겠죠? -그럴리는 거의 없지만; 워3의 나가 종족도 캠페인에서만 나왔듯이..)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반목하는 대립 구도는 스타크래프트도 워크래프트처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와우-워크래프트-도 리치왕의 분노인가 시기에 들어서는 심하게 호드vs얼라이언스의 대립이 약해졌습니다. 그 전부터도 있던 흐름이긴 한데, 하도 필드에서 고렙이 저렙 학살 등을 하는 것으로 인해 필드쟁보다는 전장, 투기장 등으로 진영간 싸움을 전이(?)시키면서 사실상 진영이 갈린다는 것이 큰 영향이 없게 됐습니다. 언제인가부터는 한 서버 내에 같은 계정이더라도 양측진영의 캐릭터를 다 만들 수 있게 된 것으로 알구요, 종종 진영간 대립을 강화시킬거라고 (대격변부터?) 블리자드가 언급하고 패치를 하려고 노력한 것 같지만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었던 것 같네요. (즉 와우도 진영간 대립이 좀 애매모호한 상태) 스타크래프트 역시 저테프의 대립은 계속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그야 케리건의 통제가 없다면, 본능적으로 파괴나 정복을 행할 성질의 종족이고, 사념체의 잔재라든지 무언가 건덕지만 만들어서 통제권자를 세우면 그 세력을 충분히 다시 써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테란이나 프로토스야 다들 아시다시피 "의지"가 있는 개체들로 이루어진 종족이라, 멩스크든 알다리스(는 사실 딱히 악역이 아니었다고 들었지만;) 또는 아몬처럼, 언제든 종족 내부의 어떤 존재가 큰 무리를 이루어서 전쟁을 유발하는 것으로 만들면 어떻게 해서든 (스타3가 나온다치면) 테프저의 전쟁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스타3에선 켈모리안 연합이 -캠페인 스토리상 전쟁의 중심에 있는- 테란의 주역이 된다든가, 프로토스에선 탈다림의 일부 세력이 어떤 힘의 원천을 차지하고 분노의 중2병 세력이 된다든가 하는 것도 만들려면 언제든 만들 수 있겠죠. 그리고 윗댓글에서도 적었듯이 스타크래프트는 기타 SF컨셉의 게임들을 참고해보면, 추가적인 종족을 더 등장시킬 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스타2에서도 스타1에선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세력이 등장했죠. 원시저그도 그렇고 타갈이라든지 등등 잡다한 종족들이 많이 알려졌죠.) 와우에서 살게라스가 죽으면 와우는 끝날 것이다 - 라는 것과는 입장이 꽤 다르다고 보는 생각입니다. UED가 등장해서 UED와의 갈등 이야기가 끝나면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가 끝날 정도로 세계관이 작은 주제도 아닐 것이고, UED가 꼭 등장해야만 이야기를 더 끌어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이콘 꾸마로 (2013-07-02 19:09: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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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아쉬운 점, 그리고 문제가 되는 점은, UED는 "인간"이라는 점이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알고 있는 바)로는 확실히 테란에 비해선 안정적이고 강대하며 더 상위급의 문명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란은 인간은 인간이지만, 본거지에서 분리되어 나온 일부일 뿐이고, 또 많은 강력(?) 범죄자들의 무리라는 점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인간이니 당연히 테란을 좋아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냥 게임 자체로서 봤을때 타게임에선 흔하게 접하기 힘든 높은 완성도의 외계 종족인 저그와 프로토스가 더 끌린 점도 있지만요.) 아무튼 그런 점에서 봤을때, 정말 딱히 흠 잡을 것이 없는 UED가 등장하면, 안 그래도 (특히나 한국은;) 테란 매니아 층이 많은데, 스타1보다 더 심한 비율로 UED의 팬층이 증가하면서 각 세력에 대한 팬 층이 많이 기울 것 같네요. 저 역시 아직 많은 것이 베일에 가려진 미지의 세력인 UED에 나름 환상(?)을 가지는 점이 있기 때문에, 만약 UED에 대해 더 많은 것이 알려진다면, 테란보다 사회적인 사상, 정신적인 면에서도 고등하고 (테란처럼 내부 분열이 심하지도 않고, 프로토스처럼 답답하거나 고지식하지만도 않고 등등), 알려진만큼 거주범위도 넓으며 그로 인해 물질적인 사회기술 수준이나 전쟁기술 수준도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즉,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오는 테란의 유령, 밤까마귀, 궤도사령부보다도 더 기가막힌 기술이 많을테고 그 정도라면 프로토스의 차원관문, 역장, 사이오닉 폭풍 이런 것들 뺨치는 수준일테죠. 테란이 차원관문을 쓰고 프로토스가 궤도사령부를 쓰는 걸 생각하면.. 정말 클라스가 다른 종족이겠죠.) 고로, UED가 나오면 "심각한 임발란스" 혹은 "가장 실제 인류와 흡사한 세력으로 설정된 UED에 대한 환상과 기대 붕괴" 이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굳이 UED가 나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스타1 브루드워의 UED가 그나마 가장 문제가 없을 수준이 아니었다 싶네요. 제가 지금까지 알기로는 "정찰의 느낌을 갖는 원정군" 수준의 부대였으며 보급이 열악했고, 다만 그래도 소수정예(?)로서 전략전술이나 기술력 등을 통해서 자치령의 힘과 정신파교란기 등의 힘을 이용하고 타종족의 힘까지 이용하면서 잘 싸워준, 정말 UED를 딱히 무시할 수준도, 너무 찬양할 수준도 아닐 정도의 스토리로만 활약했다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UED는 굳이 등장 안 해도 될 것 같고, 안 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Frozen_Tear (2013-07-02 20:30: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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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길어서 읽기가 귀찮아진다...
울레자르 (2013-07-02 22:2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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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로님 잘 알겠습니다. 물론 읽진 안았습니다. 너무김...
아이콘 꾸마로 (2013-07-02 23:22: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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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장문 ㅈㅅ;
테란빠돌이 (2013-07-03 23:0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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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팬 입장으로써는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유야 무리가 좀 있으니 안나와도 그려러니하겠지만, 엔슬레이버즈처럼 번외미션형식으로라도 등장해줬으면 해요.
레나사 (2013-07-05 00:1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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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타 세계관이 코프룰루 섹터 구역으로 한정된 내용이었는데 수십광년 떨어진 지구에서 갑자기 온다는것도 좀......
Fall (2013-07-24 17:12: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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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제대로된 설정을 갖추는게 오히려 UED 악성팬을 감소시키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처럼 애매하게 나두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감소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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