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망치 타이나리드vs 초월체저그

둘다 양도많고 필요한만큼 찍어낼수있고 존나킹왕짱멋진 군체의식도있는데
과연누가이길지

저그변이는 니드에 비해서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듯
니드에 한표

근데 노는 급이 달라서..타이라니드는 지금으로부터(스타시대로도 쳐도) 40만년후 미래애기인데 ... 하지만 저그가 나중에 최종테크타면 타이라니드가 될거같음..

일단 진화속도나 바로바로 전략을 다시 짜맞추고 바꾸고하는 성질은 저그보다 타이라니드가 더 유연함. 심지어 타이라니드는 침략하기전에 사이킥애들 머리날라갈정도의 괴로운 포스를 압박하는데 저그는 테란의 군체의식 건드리는거에 터지기시작함..

확실히 26세기의 스타크래프트와 21세기로부터 40.000년후의 시대랑 비교하는게 어불성설..
그때엔 인구는 저그만큼 폭발적인 인구로 인해 인류제국이 인구조사를 포기할 정도...

이놈이 지휘관같은놈



이놈들은 저글링과로 총쏘는놈 칼질하는놈 2종류가있음


히드라같은 놈 겸 오버로드같이 전쟁부지휘관


럴커같은놈


히드라의 모티브


군단숙주같은 놈


시즈탱크같은 놈


불멸자같은 위력에 거신 사거리갖은 놈

앤 뮤탈같은 놈


앤 하이템플러같은 놈..은 아니고 그런 놈들을 흡수해서 만들어진 놈


앤 몸빵용


울트라같은놈 카니펙스


브루들링같은 애들.


앤..뭐라해야지 유령이나 다크같은...놈?


앤 맹독충같은놈 위 시즈같은 놈이 이거 시즈포격해댐

참고로 벌레같은 개떼컨셉의 종족들은 스타쉽트루퍼스가 원조격이라 할 수 있고
그 후로 에일리언(1979), 타이라니드(1987), 저그(1998) 이렇게 등장함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한들 붙여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긴한데 저그에게 좀만 더 시간을...
안그러면..가망이 없을꺼같아..재넨 맹독충을 쏴대잖아..


실제로 이들에게 침략당한 행성은 유기물과 생태계 모든걸 빼앗김..



타이라니드 함대규모도 크지만 진격하는 것또한 빠르고 침략전 행성계들에 자연재해를 일으켜 침략하기도 더욱 용이하게 만듬


현재 설정상 적들이 마주친 타이라니드의 병력은 선발대에만 불과하다는 설이 새로운 판으로 개정되면서 사실이 되버렷고 본대도 오고있다는 실정. 심지어 물량수준은 전쟁이 끝난 후 타이라니드 시체가 지층을 이룰정도..


출처: 엔하위키 미러

워해머가 익숙치않은 분들에게 간략한..타이라니드 설정..ㅎㅎ;

저그가 저놈들 유전자원 흡수하면 테란이나 플토는 자살충돌 말릴듯

설명댓글 굳. 근데 역시 블쟈 세계관이 완성도가 좀 더 높은 것 같네요..(는 블빠라서..?;)
스케일이 워해머가 더 클 수는 있겠으나, 일단 위의 타이라니드 원화랑 설명만 보면 어째서
저런 종족이 금속제 무기를 쓰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저그는 설정처럼 육체의 강화를
통해서 힘(파괴력,이동능력 등)을 얻고 발사하는 무기들도 타액이나 가시뼈 같은 것들인데..
타이라니드는 (특히 초반에 나온 원화;) 괴물 같은 신체를 가졌는데도 도구를 사용하네요.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도 육체적으로 테란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있지만 그래도 무기 등
도구를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그에 비해서는 인간에 더 가까운 (피격을 받으면 신체적 손상을
크게 입을 수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신체고, 번식력(?)이 낮다보니까 각각의 인원에 대해
더욱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개인위기탈출워프?, 방어구, 원거리 무기 등), 또 높은
기술력의 무기는 설정 상으로도 저그처럼 괴물급의 신체적 능력을 확실히 더 상회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이유가 있죠.(공허포격기나 거신 등의 무기는 괴물급 육체를 가진 저런 종족들의
칼날이나 산성액을 능가할 위력이죠.)
타이라니드란 종족이 어떤 종족인지 모르지만 왜 저런 신체적 특징과 물량을 보여주면서도
철제같은 칼이나 총 같은 것을 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ㄴ 저도 워해머는 잘 모르지만 저거 무기처럼 보이는거 다 신체의 일부로 알고있음요.

무기같은 건 신체 일부거나 공생생명체

워햄빠경보!!!!!경보!!!!
농담이고 워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워프가 존재하냐 안하냐에 따라 종족 전투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져서.. 일단 핵심이 한번 괴멸당한 저그보다는 니드가 셀겁니다. 양쪽 본대 규모도 별로 명확하지가 않아서 자세한 비교는 못할듯

저그보단 혼종이랑 비슷한듯

제가 봤을때도 타이라니드의 손에 달린게 (손으로 쥔 무기가 아니고) 신체와 연결된 무기라는건 알겠는데.. 왜 굳이 저렇게 "인공적인(인간이 디자인한듯한)" 칼과 총포 형태로 달려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점입니다.. 저그의 경우엔 히드라처럼 등뼈가시를 쏘거나 바퀴처럼 타액을 뱉거나 포자주둥이나 촉수처럼 산성액 덩어리를 쏘거나 뮤탈리스크나 무리군주처럼 공생충을 발사하거나 하는 지극히 "생명공학적인(?)" 방식을 쓰는데.. 타이라니드의 경우엔 마치 히드라의 양 팔에 해병의 가우스라이플이 달린 것과 비슷한.. 조잡스러운 혼종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입니다. 설정의 퀄리티가 좀 아쉽지 않나 싶네요. 칼과 총포 말고 다른 부분은 괜찮은것 같긴 하지만..

저도 자세하겐 모르지만 자신의 신체일부에서 발사하는것보다 두손과 무기를 사용해서 싸우는것이 더적합한 진화형태라고 생각했겠죠 저쪽은 저쪽나름의 세계관이 따로있는데 그걸 어느하나를 고정으로 진리다 라고 두고 생각하시는듯하네요..

타이라니드는 저그보단 헤일로의 플러드랑 비교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네요. 노는 스케일이나 위상으로 보나.... 물론 저그도 제러스에서 코프룰루까지 은하계의 절반을 쓸어버리면서 왔다고는 하지만...

저 무기들 (칼,총) 자체가 신체일부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A와 B 중에 A가 맞다. <- 처럼 둘 중 하나가 더 우세하다라고 편가르기 하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제 생각인 C와 더 가까운 쪽은 B보다 A다. <- 라는 정도입니다. 제가 블빠라고 위에서 적긴 했지만 그렇다고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은 완벽해'라는 뜻은 아니거든요. 워해머의 세계관이 전체적으로 구리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단지 저 부분(무기)의 디자인이 (위에서도 말했지만) 너무 인간문명에 가까운 외형이라는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뭐 인간의 무기를 흡수해서 신체의 일부로 만든거면 모르겠지만.. 자체적으로 만든 디자인이라면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위에 나열된 원화에는 없지만, 만약 저 종족이 헬멧이나 전투복을 입고 차량을 타고 다닌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제겐 저 신체무기들 외형이 그런 것을 보는 느낌이라서 적어본겁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워해머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잘 아시는 분들이 혹시나 이 부분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한 것도 있고.. 위에 적었듯이 인간(형종족)의 무기를 신체 일부로 합체시킨거라면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음 별거 아닌 부분에 말이 길어지네요; ㅈㅅ

ㄴ 타이라니드만의 생명체 무기죠 ㅋㅋ 저걸 어떤놈에게서 다른놈에게또 몸에 부착시킬수도있고 ㅋㅋ 카니펙스도 낫만 달린놈도있고 베놈 케논을 달은 놈도 있고 ㅋㅋ

타이라니드의 개성이라 봅니다 ㅋ

타이라니드 6판 설정이 바꼇죠

지금 일어난 은하계에 있었던 전투가 모두 선발대에 의해 이루어진거라는 엄청난 떡밥을

생체무기들은 다 플라스마 무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