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란도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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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7 22:25:43 KST | 조회 | 1,849 |
제목 |
자날 예언 시네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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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등장하는 예언(으로 추정되는) 벽화에는 아시다싶이 저그와 프로토스의 대립 + 젤나가의 귀환이 새겨져 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등장하는 저그와 프로토스가 젤나가가 떠난 후에 생긴 놈들이라는 거죠.
저그 -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등
프로토스 - 집정관 (칼라의 힘의 출처가 젤나가라면 문제없겠지만 젤나가의 실험 이후로 프로토스의 텔레파시 망이 점점 더 약해졌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일단 넣어뒀습니다.)
일단 저그 부분은 기간티스 프록시매 흡수 - 젤나가 공격까지의 기간동안 초월체가 이미 행성을 침략하여 첨병을 완성시킨 후라고 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아바투르가 '원시 저그가 히드라리스크 설계를 표절했다'라고 한 말을 생각해볼 때 그런 가능성은 상당히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일단 눈에 보이는 가능성은 두 가지 정도일 거 같은데..
1. 예언의 주체가 젤나가 멸망 후의 미래의 대립을 실제로 관찰하였다. (계시의 형식이었거나, 예언의 주체가 아몬이거나)
2. 블자가 케리건 동영상에서 진화된 히드라를 선보인 것과 같은 종류의 병크
어떤 쪽일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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