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 멍청한 점

멩스크 멍청한점이 한두점이 아니지만

 

짐레이너잡았으니 타이커스처럼 생명을 멈출수있는 자폭수신신호갑옷을 입히고

 

그 감옥에 넣어두지...짐레이너를 너무 평상복으로 넣어둠;;

 

혹시나 실패의 가능성까지 생각해서 케리건과 레이너가 탈출했을때 짐레이너에게 타이커스처럼 생체활동 중지시킬 무언가를 달아놓아서 죽일 수도 있을 텐데..

 

그런 원격살인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타이커스에게만 썼을 까요?

시간이 부족했나봄

레이너가 저항해서 아닐까요?
중요 인질이였으니 죽이지도 못했을거고

아님 그냥 감옥의 성능을 과신했을수도;;
그냥 멩스크 성격보면 조금 신중함이 부족해보이기도 했고

걍 주인공빨임
시간 부족은 오히려 그 감옥이 시간에 따라 계속 위치가 달라지느라 입힐 시간 충분했고
레이너가 저항해봤자 사이오닉능력도 없고 감옥의 성능을 아무리 과신했어도 저그를 이끄는 케리건이 구할려고 한다는 것쯤은 미리 짐작하고 함정을 파놓은 건데 너무 허술했음.
그냥 플레이어일행에게 털리는 줄진이나 아서스같은 가지치기 역할땜시 글케된거

그것보다 감옥선에 미리 핵폭탄 쌓아두고 케리건 들어왔을 때 쾅 터트려버렸으면 군단의 심장 거기서 종료였는데 멍청하게도 시간 질질끄는 이상한 자폭 장치를 사용했죠.

그냥 죽일생각이 없었다고 봄

젤나가 유물을 보여주고 싶었나?

일단 케리건은 거대괴수로 구역을 폭발 못하게끔 안정시키는게 가능하고.. 핵폭탄이 터진다 해도 죽을지도 의문이고 자폭수신신호같은것도 케리건이 신호를 차단해 버리거나 사이오닉으로 손을 쓰면 작동을 안 할 수도 있겠지요.
멩스크는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칼날여왕이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운 존재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