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
작성일 | 2013-10-04 19:02:17 KST | 조회 | 1,944 |
제목 |
시간이라는 것이 레이너를 참 다르게 만드네요..
|
"이건 명심해!! 언젠가 바로 내가 너의 숨통을 끊어버릴 것이다."
이 미션 아시죠??
이 순간만 하더라도 케리건을 누구보다 제일 죽이고 싶었던 것은 짐 레이너...
그리고 당시만 하더라도 스타2에서 레이너가 당당히 케리건을 죽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레이너가 언제부터인가 다시 케리건에 대한 미련이 생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유의 날개 미션만 보더라도 케리건에게 느끼는 분노는 워필드 만큼 느껴지지도 않고..
아무도 스타크래프트2에서
이런 로맨스 소설 뺨치는 엔딩을 보게 될 줄은 예상했나요???
혼종이나 아몬의 존재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원래부터 크리스 맷젠이 이런 스토리를 생각한 것인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