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고는 떡밥으로 활용될 것인가?

세세한 설정을 두기 위해서 묘사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부류 게임이 조금 튀는 묘사는 전부 설정으로 활용하는 편이니..

아틀라스의 인도에 따라 네 수송선이 코프룰루 구역으로 향했고, 그 중 세이렌고는 착륙 문제로 추락하여 모든 생존자가 사망한 채 세이렌고 캐니언이라는 구덩이를 만들고 폭발했습니다.

이후 전개에서 세이렌고와 관련된 스토리 진행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세이렌고의 함선 잔해중에 아직 구동되는 물건이 남아있다던가?

폭발했는데 남은게 있을리가;

하긴 그렇죠 ㅋ

세이렌고도 그렇지만 ATLAS 인공지능도 어떻게 된건지..
그냥 네이글파 탑승자들이 다 뜯어가고 끝인 건가

근데 이정도 레벨의 설명은 언제든지 '그런데 실은...' 식으로 설명을 붙여댈 블자라서 또 모르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살을 더 붙일 요량이 있다면 도란 라우스의 비밀실험-세이렌고-같은 행성에 불시착한 레이건(우모자) 식으로 스토리 전개도 할 수 있을 법 합니다

음 위키아에는 더 정보가 있네요
켈모리안 고용 연구원들이 함선잔해 뜯어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