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와 프로토스의 모든 공중유닛이 전투하면 누가이길까요?

대부분 프로토스가 이긴다고 하시던데

솔직히 확담할수 없지 안나요??

숫자랑 물량차이가 심하게 많이 날텐데요

프로토스함대 숫자랑 저그 공중유닛의 규모가 정확히 나와있는곳이 있나요?

제가볼때뭐 거의 1000:1수준으로 수적으로 프로토스가 열세일텐데

거기에 저그는 주력이 전부다 작은 개체단위 유닛이라 함선의 화력은 큰힘을 발휘 못하죠

특히 캐리어에 행성파괴포같은건 뮤탈같은 개체단위로 분산되있는대에 쏴봐야

별효득이 없죠 게다가 배틀vs뮤탈 보면 뮤탈 겁나 빨라서 배틀포도 죄다 피하더만요

거대괴수는 그냥 운송수단이니 주력은 아니고

그럼 주력은 작은 개체단위로 엄청난수의 뮤탈,스커지,등등등... 인데

그렇게 되면 작은 공중유닛같은 것에 강한 프리깃함 같은 호위함vs뮤탈,스커지 같은 작은 개체단위 공중비행체

의 전투가 매우 중요해지는데요

여기서도 수적으로 엄청딸리는데 도데체 누가 프로토스가 이긴다고 확담 하는거죠?

캐리어가 새봐야 주포는 저그한테 별소용없고 함재기 인터셉터밖에 없는데

인터셉터 수보다 저그 뮤탈수가 압도를할텐데요

글쎄요. 블리자드사에 한 번 물어보도록 해보죠. 며칠 기다려 보세요.

진짜 누군가가 저그용 살충제를 만들어야할 듯.... (그래봤자 저그는 또 면역되도록 진화하겠지만..)

멧젠이 밀어주는 놈이 이깁니다
브루드워에선 케리건이 행성간 정신지배까지 함 ^-^

프로토스도 제공 전투기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ㄴ 우기긴 뭘우겨요 ㅎ; 이긴다고 써놨나요? 우기다의 어원도 모르세요?
모르고 쓴거랑 안찾아보고 쓴거랑 알면서 이게 맞다고 우기는거랑 다른거 모르시나..
님도 그럼 제가 우기는 꼴이라고 우기지마세요

그리고 괜히 할말없으니까 무슨 캐리어 격납가지고 디스를 거시네 ㅋㅋㅋㅋ
이거 질문이랑 젼혀 상관없는건 알죠??? 괜히 디스거시는거네
분명 모든 공중유닛vs라고 했는데
캐리어에 격납되있든 밖에 함대로 편성대서 따라오든 같은 병력이지
그걸 또 따로 취급하나시나보네요

그리고 전체유닛수로 따지면 토스가 엄청열세인것도 아실테죠 정확한건
민들레님이 물어보신다고 하셧으니 블쟈에서 이기고 지고 손들어주는거에 그냥 따라가는거지
뭐 여기서 토론할께 있나요? 괜히 디스걸지 마세요

군심에서 군데군데 나오는 거지만, 얼음행성(이름까묵)의 플토 탐사대가 "황금함대 호출" 드립을 치면, 케리건이 원시여왕의 상태든, 인간의 상태이든 황금함대 소환 만은 막아야 한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걸로 봐서는 플토의 황금 함대또한 상당한 위협이 되는 함대란 것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차기작이 공유이니 플토가 이긴다로 하겠습니다 (!?!?!?) 아르타니스가 지 스승처럼 어디든 모선 끌고가서 자폭 뻥 !!! 하면 되겠죠 뭐

이걸가지고 왜 싸우는걸까.

케리건이 황금함대를 막아야한다고 했을떄는 케리건의 무리가 아직 작았을때였음.

케리건의 군단이 모두 소집되었을때 황금함대 와도 싸먹고 끝날듯

초딩이 사자랑호랑이싸우면 누가이길거냐고 서로 싸우는거같음

ㄴUED로는 병맛토론 자주하면서 이건 왜안되나?
진짜 웃긴게 여기 게시글 보면 UED나테란VS토스 이런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보면 거의다 토스빠는 애들이고
자기내들이 이기거나 토스가 유리한VS답변은 별에별 상황내용 다들어가면서 항변하더니
아니왜 저그VS토스하니까 꼬리내리고 이건 토론할 가치도 없다로 지들혼자
낙인찍고 가버리네? ㅋㅋ
플레이XP나 전에 글올린 토스빠 멀티 설정드립치는 애들이나 다 같은 부류구만 ㅋㅋ

글고 파랑도끼님 글도 지우셧네요 ㅎ

왜케 토스빠는 분들이 대부분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네
아니면 초등학생분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무슨 스타커뮤니티가면 전부다 프로토스 혁명단이 게시판을 다 장악하고 있네
다른 커뮤니타 전략게시판이나 까페나 전부다이러네 ㅋㅋ 정말 스타 망했나보네

뭐 과학 기술력 설정상으론 프로토스가 대량살상 기술력이 높으니 충분히 물량공세를 쓸어버릴만 한데 스토리상으로는 저그가 프로토스를 압도하다시피하죠. 따라서 답은 알 수 없습니다.
물리학적 관점에선 반물질, 입자단위 분해 무기기술력, 시공간까지 다루는 종족이 존재한다고 하면 우리가 사는 우주에서는 무적입니다.
그러나 스토리 상에서는 저그가 가장 강한 종족으로 묘사되니 저그가 가장 센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게 그렇게 흥분할 일도 아닌것 같은데... 프로토스라는 종족을 좋아하는 팬들을 왜 그렇게 미워하나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반론을 다시던가 할일이지...

제가 워해머xp 있던 시절부터 쭈욱 지켜봤는데, 대체로 vs물의 결과는 항상 다람쥐 쳇바퀴입니다. 그냥 내가 맞다고 존나 우겨서 이기면 그사람말이 맞는거고 아니면 그냥 이길때까지 키보드 배틀입니다.

제가 유몽고메리님하고 옛날에 테란vs프로토스 가지고 댓글 배틀 떠봤었는데 결론 같은거 없더라고요. 지금 이 게시물보다 더 치열하게 논쟁해봤었는데....얻은건 타임브레이커 칭호 정도..?

옛날에 어떤 인간이 이런 비슷한 주제로 블리자드에 문의해본 결과 답변은..? 침묵으로 알고 있음

계속 가봤자 별 영양가도 없을 거 같아서 다 지웠습니다
어짜피 게임인데 님 세계관에선 저그가 이기겠죠 머 ㅡㅡ

토스 팬들 싸잡아까는것밀봐도 니수준이 딱나오네요
반론듣기 싫음 애초부터 vs라는 글을 찍찍 싸지르시마시던가?
에휴

와우 밸런스 토론장 생각이 나네요.
오리지날 시절인가.. 흑마법사가 제 주캐릭터도 아닌데 흑마법사라는 이미지 치고는
걸맞기 않게 약해보여서 더 악마스럽게 강하게 해야되지 않냐는 건의랑 토론을 했었는데..
(이후 흑마법사는 pvp 강캐에 속하게 됨 ㅋ)
보통은 악마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악마답게 보잘것없는 동물들의 생명은 쉽게 해치고,
바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바보답게 우스꽝스러운 행동들을 하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물론 스토리의 재미 상 반전이란게 있을 순 있지만 초반부터 악마라는 캐릭터가 막 애완동물
키우고 노인 도와주고 이런다든가 바보가 처음부터 막 치밀한 계획 구상하고 복잡한 계산 하고 그러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럴 경우 애초부터 망한 설정이지;
스타크래프트 설정 상 프로토스는 기술력이나 초정신적능력에서 고등하다고 설정해놨고 저그는 번식과 육체물리적능력에서 막강하게 설정을 해놨는데, 그게 제대로 반영이 안 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스타1만 봐도 탱크 벌쳐 골리앗 세개만 잘 써도 프로토스 대부분의 유닛조합 상대로 싸움이 되는 것만 봐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던데;; 솔까말로 게임밸런스는 둘째치고 설정반영을 보면 스타2가 더 말이 될만한 밸런스구만.. (이러면 또 테란빠들은 플토쉴드치는거라고만 생각하고 까죠. 테란들은 저그나 프로토스 유저에 비해서 게임의 "재미"보다 "승리"를 추구하니까..ㅋ 어떻게든 밸런스 상 유리해야만 만족하는 사람이 대부분)
스타1 밸런싱이 테란크래프트 되면서 "이게 뭔 재미야 그냥 인간우월주의 게임이네" 싶어서 손 뗐다가, 나중에서야 다시 저그나 프로토스 플게머들이 테란 상대로 재밌는 경기 많이 보여줘서 다시 프로리그 보기도 했었는데, 스타2는 오히려 그게 역전된게 아쉬움. 스타2 프로토스는 특히나 스타1의 테란처럼 정형화된 방식이 가장 강한게 되어버렸고 스타1의 프로토스처럼 다양한 전술과 특수유닛의 활용의 변수에 따른 재미가 감소했음. 그런게 오히려 테란에게 가버려서 테란이 더 재밌어졌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테란유저가 그런걸 싫어하고 거부함. 밤까마귀만 해도 개좋은 유닛인데 일부러인지 지가 못 써서인지 무조건 폄하하고 상향 요구나 하는게 대부분 ㅋ 막상 논쟁해보면 밤까마귀랑 예언자 바꾸면 어떻겠냐는 말에 순순히 응하는 사람도 찾기 힘듬 ㅋㅋ 인삼이랑 도라지랑 바꾸긴 싫고 인삼을 산삼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테란유저들..
위에 플토까테란빠 한 분 보고 또 다시 테기꾼들이 떠올라서 장문병 도졌네요;
암튼 스타1에 비해 스타2의 테란이 밸런스상 약해진건 사실인데 그건 그냥 스타1의 테/프가 스타2에선 역전됐다고 보면 되는 수준이라고 봄. 유닛활용요구도라든지 보편적승률 등의 면에서..
문제는 프로토스 유저들에 비해 테란 유저들의 언론장악능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테란이 강하면 스타크래프트는 흥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차이 뿐..ㅋㅋ 스타1 플토플게머들이 게임 재밌게 잘 하면 보는 맛이 나던것처럼 스타2 테란플게머들이 게임 좀 재밌게 잘 해서 일반테란유저들도 좀 깨달았음 좋겠음. 개인방송 하는 분들만 봐도 확실히 재밌게 잘 하면 보기 좋드만.. 컨셉에도 맞게, (프로토스나 저그가 질과 양이라면, 테란은 잠재된 무엇 - 전략전술처럼) 실력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면을 테란유저들이 좀 많이 보여주면 좋겠음. (은 수긍할만한 테란 유저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ㄴ 이분은 테란에 한이 멧히셧나 저그 토스 말하는데 뜬금없는 테란디스 뜸금포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