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에서 부관의 피부 껍질에 대한 설명을 조금 봤는데

스타1 시절 부관은 기계 얼굴 위에 생체 피부를 덮어서 실제 사람처럼 보이도록 해서

지휘관들에게 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서였지만 생체 피부이니만큼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웠고 그 결과 감염된 부관까지 나오는 참사까지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타2 에서는 아예 생체 피부를 벗겨버리고 기계 얼굴만 나오도록 했다는데 맞나요?

생체물질이 정확히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것때문에 구형 부관이 저그에 감염된 사례가 있다고는함

엔하쪽은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더 빨라요. 사이보그였던 탓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다라는건 위키아 페이지에도 여러번 언급되기는 하지만, 군용으로 사용되는데 미적감각을 이유로 생체피부를 사용할 리 없죠. 인터뷰에서는 생체부품 혹은 기관을 사용해오다가 이를 바꿨다고 설명했고요.

사이버네틱스에 관대한 테란 세력인 만큼 부관이 뇌에 컴퓨터를 박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거

엔하쪽은 재미로 봐야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돼요
차원검이랑 사이오닉 폭풍 라이벌 관계로 내세우던 곳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