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포의 위력이 생각보다 약한건지 싶네요

여타 플래시포인트 군심 트레일러 다 보고 판단한 결과

야마토포는 재사용대기시간이 생각 외로 짧을 수 있고(명색이 주포니까)

한발 쳐맞는다고 해도 주력함이 파괴될 정도의 위력은 아니라는것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는데 왜 히페리온과 일반 전순의 모델이 다를까요? 

게임상의 전순은 그냥 구축함 취급인가 아니면 아예 따로 주력함 용으로 만든 전순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스카이거 기지의 조형물들을 보면 용접기로 전투순양함을 조립하고 있던데 스카이거 기지가 무식하게 큰걸까요 아니면 게임상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양산형이라는 걸까요 (주력함은 고르곤 정도로 생각중)

그런데 뭔가 저그 미션에서 이상하게 전순이 호구 취급이기는 했음
아니 원래 호구지만
체력도 550에서 450으로 깎여 나오고 자동화 기지에서 전투기 뽑듯이 뽑혀 나오질 않나

크기를 생각하면 뭐 탄약고 유폭이고나발이고 아예 반응로를 날려먹지않는한

뭔 야마토포든 뭐든 그런거 한방에 주력함이 폭발하거나 하진 않죠

지금 해군 전투함끼리싸울때도 주포 한방 맞았다고 막 영화처럼 폭발해대고 이런일이 거의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우럽니다

그리고 지금 전순 보면 보이는 모델만 4개인가?
리바이어던
베헤모스
미노타우르스
고르곤

이렇게되서 전순마다 모양이 좀 다를거에요

히페리온이 아마 베헤모스급?(리바이어던급은 교도소로쓴댔으니)

지금뽑히는건 전부 미노타우르스-고르곤급일테고요

군심캠페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전순 크기가 못해도 지금 쓰이는 맵 1/3~1/2정도는 나올겁니다

뭐 길이만 400~500미터 되니까...

이런걸 자동화기지에서 뽑거니 용접질요??? 무리죠..



당장 지금 조선소에서 큰 배 만드는거봐도 답 나옵니다

저걸 뭐 말씀하셨듯 자동화기지에서 뽑히는것처럼 생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건조, 그니까 '건설' 개념일겁니다 그정도크기면

뭐 지금 자동차공장처럼 유조선 하나를 프레스로 막 몇 번 찍고 내부부품 붙이고 하면 완성되는걸 본다면 이해가 될진 모르겠는데

전 그런거 아직 못봤습니다 제가 거기 들어가서도 그렇게 될 거 같지도 않고요

자동차 -> 1000~2000만원 선(양산 가능)

유조선 등의 대형선 -> 5~10 "조"(양산 불가능)

수백미터짜리 우주 떠다니는 전투순양함 -> ????!!

이걸 대량생산한다고요?

4만년대 인류제국도 못하는짓이 우주함 대량생산인데.;;;(포지월드에서 하나하나 만든다네요 4만년대에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선 뭐 함선이 궤도폭격 이런게 제대로 구현 안되서 사람들이 전순 무서운 줄 모르는데... (레이져 몇번 뿅뿅 끝!! 이죠?)

워햄 DOW같은게임에서 궤도폭격 그나마 "약하게" 구현된거 좀 보면
사람 돌아버리게만듭니다
장난아니에요 ';;;;

히페리온은 베히모스급인데 나름 최신이었던 옛날 옛적 시절 연합이 길드전쟁때 굴리다가 (레이너 입대하던 시절) 우모자쪽으로 넘어가고 멩스크가 쓰고 또 누가 쓰고.... 아무튼 유서깊은 날으는 고물입니다. 우리의 로리스완형이 덕지덕지 파스 붙이고 스텟먼의 후로토스 연구덕에 무려 요즘 전순에 꿀리지 않거나 그 이상의 스펙을 보여주져

반면의 요새 나오는 전순은 미노타우로스급이라고 예전 구식 전순들과는 달리 뿅로뿅롱뿅뿅뿅 듣기만 해도시원한 연사력을 보여주는 전순들이져

히페리온 모델 다른건 게임 모델 말씀하신거죠?
명색에 영웅 유닛인데 고유룩 만들어줘야죠....

군심 레이너랑 일반 해병만 봐도 다른 모델이죠

모델은 그렇다 치더라도 해적 주력함이라던가 히페리온 같은 주력함이 우주미션에 나온 일반적인 전투순양함보다 너무 쌘건 왜 일가요

근데 우주공항도 매우 거대하다던대

우주공항 - 이동식 건물

고도로 발달한 지구 과학의 결정체인 거대한 Starport가 건설되면
우주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와 우주 전함의 제조와 유지가 가능하다.
다른 모든 주요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Starport 역시 이동이 가능하나 이동 중에는 적 공격에 극히 취약한 약점이 있다.

-스토리크래프트-

우주 전함 제조 우주 전함 제조 우주전함제조 우주전함제조 우주전함제조

야생의추신돌이//재미를 위해서죠 뭐...게임속 모습과 실제 설정이 완전 일치할순 없습니다.

뭐 스1에선 한방에 가기도 합니다만 실제 함대전처럼 똑같은 포라도 어딜 어떻게 맞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죠
스카이거 기지가 무식하게 큰걸겁니다

워해머는 수작업해도 포지월드가 존나게 많으니까 워프 항해하다가 수천 대씩 사라져도 금방 메꿀 정도가 되니까 가능한거지; 비교할 걸 비교..;

한편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동영상에서는 틈새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두꺼운 장갑과 다수의 포대, 그리고 빌딩과 비슷하게 유리창 같은 것이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Warhammer 40,000 스페셜 게임인 배틀플릿 고딕에 나오는 제국 함선처럼 비행하는 성채와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실제 게임에서는 후미 엔진 위에 관제탑 비슷한 구조물이 달려 있고 추진부와 망치머리를 연결하는 긴 목(…) 부분이 장갑판이나 시설이 없어서 구멍이 숭숭 뚫려 지상이 보이고 거기로 야마토 포의 에너지가 충전되는 게 보이는 등 헤일로의 UNSC의 전함들처럼 비행하는 대포에 가까운 듯한 묘사를 보이고 있는 등 동영상과 실제 게임에서의 디자인이 가장 다른 유닛이다.


어째서 유독 이렇게 차이 나는 모습으로 나왔는지는 모르는데 제작진이 동영상에서 나오는 모습으로 묘사했다간 다른 유닛과의 이질감이나 복잡함으로 인해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해 그대로 유지한 듯 하다. 사실 스타1 때의 배틀크루저 역시 아예 대놓고 목 부분이 뚫려 있었다. 다만 위쪽이 아예 횡 뚫려 있는 3와는 달리 위에 네모난 판 3개가 덮여 있고 구멍이 뚫린 철골 구조물들로 덮여 있다.


맵 에디터를 이용해 캠페인 영상의 전투순양함을 꺼내 올 수 있다. 에디터에는 워필드 장군의 전투순양함도 존재하는데 이 전투순양함은 체력이 다 닳을 경우 폭발하지 않고 캠페인에서 그랬듯 그냥 추락한다. 그리고 수동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이 잔해는 사라지지 않는다.


개발 도중에 포트릿이 여러 번 바뀌었다. 2007년 공개 시에는 원래보다 조금 더 늙은 데스커빌이라는 제독 얼굴을 쓰고 있고, 2008년~2009년에는 스타크래프트1의 전투순양함 사령관(검은 수염에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다.), 2010년 이후는 다시 백발 노장이 되어 버렸다. 안습.


원래는 대지,대공 데미지가 2더 높았는데 이때문에 타릭귀고 공허포격기고 죄다 버로우타자근데 이게 정상 아닌가너프당했고 지금과 같은 신세가 되었다.


http://mirror.enha.kr/wiki/%EC%A0%84%ED%88%AC%EC%88%9C%EC%96%91%ED%95%A8

위키 꺼는 걸러서 보세요

게임 상의 수치는 절대적인 게 아니라 상대적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