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포에 대한 고찰

아무리 프로토스 수정이 남는 동력을 흘려 준다고 해도. 

그냥 함선 시스템좀 손봐줄 뿐 주 동력은 당연히 융합로 동력일것이란 말이죠.

그런데 히페리온은 동력을 많이 모아야만 쓸 수 있는 야마토포를 펑펑 쓰고 다닙니다.

게임상 허용일 수도 있겠지만(특히 다른 자치령 전함이나 용병대 전투순양함이 에너지를 사용해 쏘는걸 보면...)

소설이나 만화등에서 언급된걸로 보면 이제 야마토포는 테란의 필살병기라기 보다는 그냥 주포격으로 

상당히 보급되었고 그만큼 안정화 되었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베헤모스급부터 막대한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연구 해왓으니 어느정도 더 발전되지 않앗을려나요

히페리온은 희대의 사기 프로토스 수정이 에너지를 매우좋게 공급해주고 있다던...

ㄴ 동력 공급 아무리 해줘도 함선 시스템이나 손봐주겠죠 뭐 ㅋㅋ

ㄴ 시공간을 비틀어서 소환해대는데 그런 류의 동력을 공급하는 수정이라면 겨우 500m 전함에서 쏘는 포 정도야 막 쏠 수 있지 않을까요?

히페리온뿐 아니라 듀크의 알파전대도 야마토 포를 막 쏘고 다녔습니다.
초기 설정은 어떤 지 몰라도 이미 종족전쟁즈음부터는 주포급으로 하향?되었다고 봐야죠.

ㄴㄴ 뭔 수정인지 안 나와있음

전투순양함이 야마토포쏠때 게임처럼 막 한발당 몇분씩걸리고 이런게 아니라 주포급이라면...
아 그래도 주포라는게 그냥 생각대로 뻥뻥 쏴대는걸 갖고 주포라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면야 2차대전때 전차들 주포는 76밀리 88밀리 이런게아니라 7.6밀리 기관총이 되었겠죠..
말 그대로 주무기입니당 주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