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라즈마 실드의 방어력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질럿 소설에서 히드라가 쾅 찍으니까 번쩍 하더니 실드가 꺼졌다는 내용을 본 것 같아요. 히드라가 힘이 장사라서 사람을 낫으로 베면 어께에서 반대편 엉덩이까지 가른다는 것을 보면 히드라가 너무 강한 것인지 아니면 실드가 약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개인용이라 약한 것일까요? 베카 로에서는 캐리어가 야마토포 세 번을 실드로 견뎠다고 들었는데 그걸 보면 믿음직하기도 하고요.
2.실드 배터리의 원리
실드는 기계와 사용자의 사이오닉 능력이 결합된 것이라 들었어요. 그렇다면 실드 배터리는 좋은 기계장치와 더불어 프로토스가 들어가서 자신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기계에 붓고 있을까요? 원리를 모르겠어요.
3.질럿의 사이오닉 사용
실드도 사이오닉, 칼도 사이오닉, 전투기술도 사이오닉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그렇다면 싸울 때는 실드를 껐다가 막을 때는 켜는 방법 등으로 효율적인 사용을 하나요? 아니면 힘이 다할 때 까지 싸울까요? 그것도 아니면 에너지가 모자란 일은 없을까요? (다 사용하기 전에 죽나요?는 아니겠죠)
4.기계유닛을 직접 조립하는 이유
소환하기 어려운 아비터도 닻 같은 시설을 만들어서 소환하면서 기계는 왜 만들까요? 아무리 전자동화라고 해도 완제품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인터셉터나 스캐럽은 이동하면서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런건 소환이 불안정하지 않을까 하면서 멋대로 지어내봤지만 리버 등은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소환이라는 것이 마구 보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에테르? 같은 공간을 이동하며 내부에서 직접 조종해야 하는 건가요? 유독 인공지능 로보트들만 그러니까 별 이상한 생각이 다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