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세계관 궁금해진게있는데 테란이나 토스나 다친부상병들이있으면

치료를할텐데 전투중 다친 저그 유닛은들은 어떻게되나요? 예를들어 저글링이 다리가 잘린다거나 

뭐그렇게된다면 

도태되거나 다른 저그의 좋은 식량원이 되거나 하겠죠. 여왕한테 수혈이라도 못받는다면요

군단의 상급개체
케리건, 정신체, 토라스크의 경우를 본다면 치명적이지 않는 상처를
완전 재생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원시저그인 데카하의 경우 잘린팔이 재생하지않고 그대로있죠.

다만, 군단의 심장에서 토라스크의 경우를 본다면 재생하는데 상당한 애너지가 소모하기 때문에
전술적, 전략적으로 무조건 생존해야하는 개체라면 그런 기능을 부과할테고 그렇지 않고 소모품, 단순 전투목적이라면 필요없는 유전적 요소가되겠죠.

그러니 저글링같은 개체는 다리짤리면 아마 특이사항이 없으면 그대로 살아가고 그냥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군심 캠페인에서 멱따는 소리가 나서 캐리건이 물어보니까 아바투르가 진화선택을 받지 못한 종을 생체에너지로 바꾼다던것 같던데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쓸모없어지는 순간 생체에너지가 되어서 온전한 저글링으로 환생

소모품인데다가 한번 뽑을 떄 왕창 뽑는 얘네들인데 딱히 부상당한 저그라고 관심을 가질 거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부상당한 저그는 갈아먹겠죠. 컨슘도 있는애들인데. 아님 수혈이라도 하것죠. 어차피 생체조직이니까 거기에 맞는 생체조직좀 같다붙여주면 되는거아님? 저그정도 유전자공학이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인간이 닭을 먹듯이.. 그냥 먹어버릴지도. 생체에너지원으로 바꾼다는 말이, 그거 아닐까요? 지들끼리 먹질 않는다면.. 아바투르가 개조할때 먹는 것처럼 부화장이나 어딘가에서 먹어버리고 점막으로 재생성.. 재활용..ㅋ 저그 유닛들이 점막을 먹는다던데 혹시 정말로 점막이 갈아만든 통조림 같은걸지도 ㅋ